[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12.25 (21:00) 수정 2015.12.2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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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성탄 축하…“소유욕에 빠지지 말아야”

성탄절을 맞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전국에서 이어졌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소유욕에 취하지 말 것과 자비와 정의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28일 한일 회담…“사과 편지·기금 제시”

한일 외교장관이 오는 28일 서울에서 회담을 열어 위안부 문제를 협의합니다. 일본 정부에 법적 책임이 지금도 유효한지가 쟁점인 가운데, 일본측이 사과 편지와 지원 기금 신설을 제시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北 외교단 ‘인권 문제’ 전방위 공세

북한 외교단이 유럽에서 인권 문제와 관련해 전방위 외교전을 펼쳤던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북한이 경제특구로 개발 중인 신의주에는 관광단지와 고층 건물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토끼인형에 활짝”…학대 부르는 게임 중독

친아버지의 학대로부터 탈출한 박모 어린이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토끼 인형을 받았습니다. 박 양의 아버지처럼 아동학대 가해자들에게선 인터넷 게임 중독이라는 공통적 특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서 일하기’ 열풍…“늘 움직여야 효과”

최근 건강에 도움이 된다며 이른바 '서서 일하기' 열풍이 많은 사무실에서 불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늘 움직이려고 노력해야 '서서 일하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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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25 16:54:39
    • 수정2015-12-25 21:02:14
    뉴스 9
전국서 성탄 축하…“소유욕에 빠지지 말아야”

성탄절을 맞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전국에서 이어졌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소유욕에 취하지 말 것과 자비와 정의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28일 한일 회담…“사과 편지·기금 제시”

한일 외교장관이 오는 28일 서울에서 회담을 열어 위안부 문제를 협의합니다. 일본 정부에 법적 책임이 지금도 유효한지가 쟁점인 가운데, 일본측이 사과 편지와 지원 기금 신설을 제시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北 외교단 ‘인권 문제’ 전방위 공세

북한 외교단이 유럽에서 인권 문제와 관련해 전방위 외교전을 펼쳤던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북한이 경제특구로 개발 중인 신의주에는 관광단지와 고층 건물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토끼인형에 활짝”…학대 부르는 게임 중독

친아버지의 학대로부터 탈출한 박모 어린이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토끼 인형을 받았습니다. 박 양의 아버지처럼 아동학대 가해자들에게선 인터넷 게임 중독이라는 공통적 특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서 일하기’ 열풍…“늘 움직여야 효과”

최근 건강에 도움이 된다며 이른바 '서서 일하기' 열풍이 많은 사무실에서 불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늘 움직이려고 노력해야 '서서 일하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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