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日선수권 힘겹게 3위…세계선수권행

입력 2015.12.28 (06:25) 수정 2015.12.2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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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여자 싱글 최하위 불명예를 안았던 일본 피겨의 간판 스타 아사다 마오가 일본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해 힘겹게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질적인 점프 난조로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부문 최하위, 꼴찌 수모를 안았던 아사다 마오.

일본선수권대회에 나선 아사다는 프리스케이팅에서도 트리플 악셀에서 넘어지는 등 연이은 점프 실수를 쏟아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연기 과제를 무난하게 마무리해 2위에 올랐습니다.

아사다는 쇼트 5위 부진을 프리에서 만회하며 종합 3위로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내 2년 만에 출전 기회를 얻었습니다.

스토크시티전 패배로 맨유 판할 감독의 경질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영국 언론 미러는 판할 감독을 대체할 5명의 후보자 리스트를 소개했습니다.

맨유 수석 코치인 라이언 긱스를 비롯해 과르디올라, 무리뉴 등 내로라하는 후보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동료의 패스를 받는 움직임부터, 발 바깥 쪽으로 차 밀어넣은 감각적인 마무리까지.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하츠, 니콜손의 환상골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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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다 마오, 日선수권 힘겹게 3위…세계선수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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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12-28 0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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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여자 싱글 최하위 불명예를 안았던 일본 피겨의 간판 스타 아사다 마오가 일본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해 힘겹게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질적인 점프 난조로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부문 최하위, 꼴찌 수모를 안았던 아사다 마오.

일본선수권대회에 나선 아사다는 프리스케이팅에서도 트리플 악셀에서 넘어지는 등 연이은 점프 실수를 쏟아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연기 과제를 무난하게 마무리해 2위에 올랐습니다.

아사다는 쇼트 5위 부진을 프리에서 만회하며 종합 3위로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내 2년 만에 출전 기회를 얻었습니다.

스토크시티전 패배로 맨유 판할 감독의 경질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영국 언론 미러는 판할 감독을 대체할 5명의 후보자 리스트를 소개했습니다.

맨유 수석 코치인 라이언 긱스를 비롯해 과르디올라, 무리뉴 등 내로라하는 후보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동료의 패스를 받는 움직임부터, 발 바깥 쪽으로 차 밀어넣은 감각적인 마무리까지.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하츠, 니콜손의 환상골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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