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다시 한번 자신의 은퇴에 대한 입장 밝혀

입력 2015.12.29 (10:56) 수정 2015.12.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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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지난해, 은퇴 계획을 밝혔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다시 한번 자신의 은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쿠엔틴 타란티노(영화감독) : "아마 10편의 영화만 만들게 될 거예요. 다음엔 뭘 할지 벌써 계획도 세워놨어요. 이제 2편 남았어요.(왜요?) 특정 시점에 그만둘 거예요."

총 10편의 작품만 만들고 은퇴하겠다던 그의 결심엔 큰 변화가 없었는데요.

<인터뷰> 리들리 스콧(영화감독) : "(은퇴 후엔 뭘 할 건데요?) 소설이나 연극 대본을 쓰고 싶어요. 연극 연출도 하고 싶고요."

'킬 빌' '펄프 픽션' 등 파격적인 영화를 선보였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최근 자신의 여덟 번째 영화인 '헤이트풀 8'까지 발표한 상태.

그의 남은 두 작품 후보엔 '킬 빌 3'와 TV 시리즈 제작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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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29 10:57:56
    • 수정2015-12-29 11: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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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지난해, 은퇴 계획을 밝혔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다시 한번 자신의 은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쿠엔틴 타란티노(영화감독) : "아마 10편의 영화만 만들게 될 거예요. 다음엔 뭘 할지 벌써 계획도 세워놨어요. 이제 2편 남았어요.(왜요?) 특정 시점에 그만둘 거예요."

총 10편의 작품만 만들고 은퇴하겠다던 그의 결심엔 큰 변화가 없었는데요.

<인터뷰> 리들리 스콧(영화감독) : "(은퇴 후엔 뭘 할 건데요?) 소설이나 연극 대본을 쓰고 싶어요. 연극 연출도 하고 싶고요."

'킬 빌' '펄프 픽션' 등 파격적인 영화를 선보였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최근 자신의 여덟 번째 영화인 '헤이트풀 8'까지 발표한 상태.

그의 남은 두 작품 후보엔 '킬 빌 3'와 TV 시리즈 제작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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