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스파이스 걸스, 내년 데뷔 20주년 맞아 재결합 가능성

입력 2015.12.29 (10:56) 수정 2015.12.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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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영국의 대표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가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재결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였던 '멜라니 브라운'은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는데요.

1996년 데뷔해 '워너비', '투 비컴 원' 등의 히트곡을 잇달아 발표하며 전 세계 걸그룹 열풍을 몰고 온 '스파이스 걸스'!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깜짝 등장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이젠 각자 다른 길을 걷고 있는 다섯 멤버가 완전체로 한 무대에 오르게 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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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해외연예] 스파이스 걸스, 내년 데뷔 20주년 맞아 재결합 가능성
    • 입력 2015-12-29 10:58:27
    • 수정2015-12-29 11: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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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표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가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재결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였던 '멜라니 브라운'은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는데요.

1996년 데뷔해 '워너비', '투 비컴 원' 등의 히트곡을 잇달아 발표하며 전 세계 걸그룹 열풍을 몰고 온 '스파이스 걸스'!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깜짝 등장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이젠 각자 다른 길을 걷고 있는 다섯 멤버가 완전체로 한 무대에 오르게 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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