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멸 통신사 포인트 5천억 원 육박

입력 2015.12.30 (12:29) 수정 2015.12.3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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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쓰지 않으면 소멸되는 통신사 포인트 규모가 5천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동 통신 3사는 이용 금액과 가입 기간에 따라 연간 3만에서 12만 포인트를 가입자에게 제공하고 있지만 유효 기간을 1년으로 한정하고 있어 올해 안에 사라지는 포인트가 5천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는 통신 소비자의 재산권이라며 적절한 행정 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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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소멸 통신사 포인트 5천억 원 육박
    • 입력 2015-12-30 12:31:25
    • 수정2015-12-30 12:33:59
    뉴스 12
내일까지 쓰지 않으면 소멸되는 통신사 포인트 규모가 5천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동 통신 3사는 이용 금액과 가입 기간에 따라 연간 3만에서 12만 포인트를 가입자에게 제공하고 있지만 유효 기간을 1년으로 한정하고 있어 올해 안에 사라지는 포인트가 5천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는 통신 소비자의 재산권이라며 적절한 행정 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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