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이 함께 만든 KBS 뉴스
입력 2015.12.31 (21:46)
수정 2016.01.0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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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는 올해(2015년)도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로, 더욱 생생한 뉴스를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든 뉴스를 계현우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도심 상가의 대형 화재부터..
<녹취> "차 하나가 불타고 있어요."
새벽 시간대 도로 위 교통 사고까지... 경찰의 숨 막히는 권총 탈취범 검거 순간도...
<녹취> 김득현(영상 제보자) : "형사분들이 검거하는 장면을 보고 세상에 알려야 되겠다는 생각에..."
이 모든 게 뉴스의 현장에 있었던 시청자가 직접 촬영하거나 제공한 역사의 순간들이었습니다.
<인터뷰> 박미니(영상 제보자) : "워낙 사람이랑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어서..빨리 피해 상황을 알리려고.."
시청자들의 용기있는 제보는 사회의 부조리한 민낯을 드러내는 데도 한 몫 했습니다.
<인터뷰> 정대근(군 가혹 행위 제보자) : "(군에서) 아들을 살려내야되겠다는 그런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습니다."
지금 영상을 찍을 수 있는지 알아봐줄래요?
시청자들의 소중한 목소리는 밤새도록 이어지고... KBS 보도국의 등불은 24시간 동안 꺼지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신선민(보도국 사회2부 기자) : "오늘 정전관련 제보가 많이 들어왔는데요, 아무래도 현장까지 가는데에는 시간이 조금 걸리다보니까 이렇게 바로 영상을 찍어서 보내주시면 생생하게 뉴스제작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죠."
올 한해 동안 KBS 통합제보시스템에 접수된 시청자 제보 가운데 427건이 방송됐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시청자들의 소중한 참여로 KBS뉴스는 만들어졌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KBS는 올해(2015년)도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로, 더욱 생생한 뉴스를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든 뉴스를 계현우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도심 상가의 대형 화재부터..
<녹취> "차 하나가 불타고 있어요."
새벽 시간대 도로 위 교통 사고까지... 경찰의 숨 막히는 권총 탈취범 검거 순간도...
<녹취> 김득현(영상 제보자) : "형사분들이 검거하는 장면을 보고 세상에 알려야 되겠다는 생각에..."
이 모든 게 뉴스의 현장에 있었던 시청자가 직접 촬영하거나 제공한 역사의 순간들이었습니다.
<인터뷰> 박미니(영상 제보자) : "워낙 사람이랑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어서..빨리 피해 상황을 알리려고.."
시청자들의 용기있는 제보는 사회의 부조리한 민낯을 드러내는 데도 한 몫 했습니다.
<인터뷰> 정대근(군 가혹 행위 제보자) : "(군에서) 아들을 살려내야되겠다는 그런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습니다."
지금 영상을 찍을 수 있는지 알아봐줄래요?
시청자들의 소중한 목소리는 밤새도록 이어지고... KBS 보도국의 등불은 24시간 동안 꺼지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신선민(보도국 사회2부 기자) : "오늘 정전관련 제보가 많이 들어왔는데요, 아무래도 현장까지 가는데에는 시간이 조금 걸리다보니까 이렇게 바로 영상을 찍어서 보내주시면 생생하게 뉴스제작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죠."
올 한해 동안 KBS 통합제보시스템에 접수된 시청자 제보 가운데 427건이 방송됐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시청자들의 소중한 참여로 KBS뉴스는 만들어졌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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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들이 함께 만든 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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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31 21:48:23
- 수정2016-01-01 07:28:54
<앵커 멘트>
KBS는 올해(2015년)도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로, 더욱 생생한 뉴스를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든 뉴스를 계현우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도심 상가의 대형 화재부터..
<녹취> "차 하나가 불타고 있어요."
새벽 시간대 도로 위 교통 사고까지... 경찰의 숨 막히는 권총 탈취범 검거 순간도...
<녹취> 김득현(영상 제보자) : "형사분들이 검거하는 장면을 보고 세상에 알려야 되겠다는 생각에..."
이 모든 게 뉴스의 현장에 있었던 시청자가 직접 촬영하거나 제공한 역사의 순간들이었습니다.
<인터뷰> 박미니(영상 제보자) : "워낙 사람이랑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어서..빨리 피해 상황을 알리려고.."
시청자들의 용기있는 제보는 사회의 부조리한 민낯을 드러내는 데도 한 몫 했습니다.
<인터뷰> 정대근(군 가혹 행위 제보자) : "(군에서) 아들을 살려내야되겠다는 그런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습니다."
지금 영상을 찍을 수 있는지 알아봐줄래요?
시청자들의 소중한 목소리는 밤새도록 이어지고... KBS 보도국의 등불은 24시간 동안 꺼지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신선민(보도국 사회2부 기자) : "오늘 정전관련 제보가 많이 들어왔는데요, 아무래도 현장까지 가는데에는 시간이 조금 걸리다보니까 이렇게 바로 영상을 찍어서 보내주시면 생생하게 뉴스제작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죠."
올 한해 동안 KBS 통합제보시스템에 접수된 시청자 제보 가운데 427건이 방송됐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시청자들의 소중한 참여로 KBS뉴스는 만들어졌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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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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