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봐도 ‘헐∼’ 2015 스포츠 명장면 BEST!

입력 2015.12.31 (21:50) 수정 2015.12.3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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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초 아시안컵에서 나온 차두리선수의 60미터 폭풍드리블과 손흥민의 강력한 슛, 기억나시죠?

2015년 국내외 스포츠 현장엔 이처럼 감동과 웃음이 가득했던 명장면들이 많이 쏟아졌는데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순간들을 손기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2015년 1월을 들썩이게 한 차미네이터 차두리의 무한질주입니다.

<녹취> "차두리! 돌파합니다. 차두리! 골~ 이 골의 지분 99%는 차두리에게 있습니다."

해외축구에선 바르셀로나 네이마르의 터닝 슛이 화제였습니다.

네이마르의 이 골은 축구황제 펠레에 비견될 만큼 환상적이었습니다.

LPGA에선 김세영이 140미터짜리, 불가능에 가까운 이글 샷을 성공시켰습니다.

<녹취> 중계 멘트 : "대체 누가 이런 결말을 예상했겠습니까?"

프레지던츠컵에선 미컬슨이 벙커 샷의 달인다운 실력을 뽐냈습니다.

이밖에 선수에게 꿀밤을 때려 3백만원의 벌금을 문 프로농구 유재학감독.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드러누워 '눕기태'란 별명까지 얻은 프로야구 김기태 감독 등이 2015 스포츠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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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봐도 ‘헐∼’ 2015 스포츠 명장면 BEST!
    • 입력 2015-12-31 21:51:31
    • 수정2015-12-31 22: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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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초 아시안컵에서 나온 차두리선수의 60미터 폭풍드리블과 손흥민의 강력한 슛, 기억나시죠?

2015년 국내외 스포츠 현장엔 이처럼 감동과 웃음이 가득했던 명장면들이 많이 쏟아졌는데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순간들을 손기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2015년 1월을 들썩이게 한 차미네이터 차두리의 무한질주입니다.

<녹취> "차두리! 돌파합니다. 차두리! 골~ 이 골의 지분 99%는 차두리에게 있습니다."

해외축구에선 바르셀로나 네이마르의 터닝 슛이 화제였습니다.

네이마르의 이 골은 축구황제 펠레에 비견될 만큼 환상적이었습니다.

LPGA에선 김세영이 140미터짜리, 불가능에 가까운 이글 샷을 성공시켰습니다.

<녹취> 중계 멘트 : "대체 누가 이런 결말을 예상했겠습니까?"

프레지던츠컵에선 미컬슨이 벙커 샷의 달인다운 실력을 뽐냈습니다.

이밖에 선수에게 꿀밤을 때려 3백만원의 벌금을 문 프로농구 유재학감독.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드러누워 '눕기태'란 별명까지 얻은 프로야구 김기태 감독 등이 2015 스포츠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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