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풍성!’ 미리 보는 올해의 공연

입력 2016.01.01 (09:44) 수정 2016.01.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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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공연계에는 어떤 소식들이 있을까요?

클래식계의 세계적인 스타의 내한부터 대형 창작 뮤지컬까지 기대작들이 풍성한데요,

놓치기 아까운 올해의 공연을 송명훈 기자가 미리 소개합니다.

<리포트>

쇼팽콩쿠르에 우승하며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 조성진이 다음 달 드디어 금의환향합니다.

이 시대 최고의 소프라노로 꼽히는 안나 네트렙코의 첫 내한 공연도 클래식팬들을 설레게 합니다.

뮤지컬에선 대형 창작공연들이 쏟아집니다.

제작비 250억 원을 쏟아부은 '마타하리'는 세계적인 뮤지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옥주현, 송창의, 엄기준 등 스타 배우들이 참여합니다.

알베르 카뮈의 소설에 서태지의 음악을 입힌 뮤지컬 '페스트'는 박칼린이 연출을 맡아 새로운 뮤지컬 형식에 도전합니다.

프랑스 공연팀이 내한하는 뮤지컬 아마데우스를 비롯해 스위니토드 등 해외 대작들도 몰려옵니다.

오페라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드보르작과 비발디의 오페라를 국립오페라단이 국내 초연으로 선보입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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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거리 풍성!’ 미리 보는 올해의 공연
    • 입력 2016-01-01 09:44:57
    • 수정2016-01-01 1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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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공연계에는 어떤 소식들이 있을까요?

클래식계의 세계적인 스타의 내한부터 대형 창작 뮤지컬까지 기대작들이 풍성한데요,

놓치기 아까운 올해의 공연을 송명훈 기자가 미리 소개합니다.

<리포트>

쇼팽콩쿠르에 우승하며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 조성진이 다음 달 드디어 금의환향합니다.

이 시대 최고의 소프라노로 꼽히는 안나 네트렙코의 첫 내한 공연도 클래식팬들을 설레게 합니다.

뮤지컬에선 대형 창작공연들이 쏟아집니다.

제작비 250억 원을 쏟아부은 '마타하리'는 세계적인 뮤지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옥주현, 송창의, 엄기준 등 스타 배우들이 참여합니다.

알베르 카뮈의 소설에 서태지의 음악을 입힌 뮤지컬 '페스트'는 박칼린이 연출을 맡아 새로운 뮤지컬 형식에 도전합니다.

프랑스 공연팀이 내한하는 뮤지컬 아마데우스를 비롯해 스위니토드 등 해외 대작들도 몰려옵니다.

오페라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드보르작과 비발디의 오페라를 국립오페라단이 국내 초연으로 선보입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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