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1.01 (18:59) 수정 2016.01.0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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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맞이…해돋이 명소 북적

오늘 새벽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2016년 새해가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동해안과 전국 명산들은 해돋이를 직접 보며 소망을 기원하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국립현충원 참배…“장병들 무한 신뢰”

박근혜 대통령은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장병들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당부하며 무한 신뢰를 표명했습니다.

선거구 획정안 직권상정 절차 돌입

정의화 국회의장이 선거구 획정안을 직권상정하는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여당은 쟁점 법안 동시 상정을, 야당은 권역별 비례제를 주장하며 모두 반발했습니다.

“누구와도 통일 논의”…핵 언급 없어

북한 김정은 제1 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누구와도 통일을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무기 개발은 강조하면서도 핵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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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맞이…해돋이 명소 북적

오늘 새벽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2016년 새해가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동해안과 전국 명산들은 해돋이를 직접 보며 소망을 기원하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국립현충원 참배…“장병들 무한 신뢰”

박근혜 대통령은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장병들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당부하며 무한 신뢰를 표명했습니다.

선거구 획정안 직권상정 절차 돌입

정의화 국회의장이 선거구 획정안을 직권상정하는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여당은 쟁점 법안 동시 상정을, 야당은 권역별 비례제를 주장하며 모두 반발했습니다.

“누구와도 통일 논의”…핵 언급 없어

북한 김정은 제1 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누구와도 통일을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무기 개발은 강조하면서도 핵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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