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김준수♥하니 6개월째 ‘핑크빛 열애’

입력 2016.01.04 (08:25) 수정 2016.01.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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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려드리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새해 첫날, 그룹 JYJ의 김준수 씨와 걸그룹 EXID의 하니 씨가 2016년 연예계 공식 1호 커플이 되었습니다.

지난 2일 배우 하지원 씨가 부친상을 당해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김우빈 씨와 수지 씨가 출연하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는 소식까지 지금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녹취> "축하합니다."

2016년 새해 첫날. 가요계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핑크빛 열애의 주인공은 바로 그룹 JYJ의 김준수 씨와 대세 걸 그룹 EXID의 하니 씨인데요.

<녹취> 나지연(단독 보도 기자) : "원래 하니 씨가 학창시절 때부터 동방신기 팬이었고요. 데뷔 후에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면서 연인이 됐습니다."

현재 6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 이 둘을 이어준 사랑의 큐피드는 바로 프로그래머겸 사업가 이두희 씨라고 하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평소 김준수 씨와 절친했던 이두희 씨가 모임에서 하니 씨를 소개해주며 첫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과거, 연애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한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는 하니 씨.

<녹취> 하니(가수) : "지금 시기가 저희가 연애를 할 시기가 아니에요. 저도 잘 못 추스르는데 누군가를 추스르고 그럴 단계가 아니라서..."

하지만! 현재는 준수 씨의 세심한 배려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녹취> 나지연(단독 보도 기자) : "여느 연인과 같이 달달한 모습이었어요. 특히 준수 씨 같은 경우에 굉장히 자상하고 배려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하니 씨의 가방을 준수 씨가 직접 들어주기도 하는."

가요계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 예쁜 만남 이어가길 바랄게요.

지난 2일, 배우 하지원 씨가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2일 오전, 심장마비로 사망한 하지원 씨의 부친.

평소 특별한 지병이 없었던 만큼, 갑작스러운 비보에 가족들의 충격은 더욱 클 수밖에 없을 텐데요.

평소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누구보다 애틋했던 하지원 씨.

<녹취> 하지원(배우) : "(작품 하면) 가족들한테 많이 소홀하잖아요. 엄마, 아빠랑 모여서 캠핑 가고 싶고요."

특히나, 인터뷰에서도 종종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스스럼없이 표현한 바 있습니다.

<녹취> 하지원(배우) : "아빠의 외모를 좀 많이 닮은 편이고요. 아빠도 예전에 배우가 꿈이셨대요. (제가 배우가 된 걸) 굉장히 좋아하세요."

하지원 씨는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발인은 내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톱스타 김우빈 씨와 수지 씨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헤어졌던 두 남녀가 성인이 된 후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녹취> 김우빈(배우) : "톱스타 준영으로 변신한 저와."

<녹취> 수지(가수 겸 배우) : "그리고 다큐멘터리 노을 PD역을 맡은 저와의 케미는 어떨지 궁금하시죠?"

드라마가 더욱 기대되는 또 한 가지 이유!

<녹취> 김우빈(배우) : "아아앙. 아아앙."

이렇게 애교스러웠던 김우빈 씨가 초절정 시크남으로 변신하기 때문!

한편 대세 배우 김우빈, 수지 씨의 연기 호흡뿐만 아니라 과거, 드라마 ‘착한 남자’, ‘참 좋은 시절’의 이경희 작가가 집필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김우빈, 수지 씨가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사전 제작에 박차를 가해 올해 7월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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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김준수♥하니 6개월째 ‘핑크빛 열애’
    • 입력 2016-01-04 08:26:15
    • 수정2016-01-04 0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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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려드리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새해 첫날, 그룹 JYJ의 김준수 씨와 걸그룹 EXID의 하니 씨가 2016년 연예계 공식 1호 커플이 되었습니다.

지난 2일 배우 하지원 씨가 부친상을 당해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김우빈 씨와 수지 씨가 출연하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는 소식까지 지금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녹취> "축하합니다."

2016년 새해 첫날. 가요계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핑크빛 열애의 주인공은 바로 그룹 JYJ의 김준수 씨와 대세 걸 그룹 EXID의 하니 씨인데요.

<녹취> 나지연(단독 보도 기자) : "원래 하니 씨가 학창시절 때부터 동방신기 팬이었고요. 데뷔 후에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면서 연인이 됐습니다."

현재 6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 이 둘을 이어준 사랑의 큐피드는 바로 프로그래머겸 사업가 이두희 씨라고 하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평소 김준수 씨와 절친했던 이두희 씨가 모임에서 하니 씨를 소개해주며 첫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과거, 연애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한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는 하니 씨.

<녹취> 하니(가수) : "지금 시기가 저희가 연애를 할 시기가 아니에요. 저도 잘 못 추스르는데 누군가를 추스르고 그럴 단계가 아니라서..."

하지만! 현재는 준수 씨의 세심한 배려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녹취> 나지연(단독 보도 기자) : "여느 연인과 같이 달달한 모습이었어요. 특히 준수 씨 같은 경우에 굉장히 자상하고 배려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하니 씨의 가방을 준수 씨가 직접 들어주기도 하는."

가요계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 예쁜 만남 이어가길 바랄게요.

지난 2일, 배우 하지원 씨가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2일 오전, 심장마비로 사망한 하지원 씨의 부친.

평소 특별한 지병이 없었던 만큼, 갑작스러운 비보에 가족들의 충격은 더욱 클 수밖에 없을 텐데요.

평소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누구보다 애틋했던 하지원 씨.

<녹취> 하지원(배우) : "(작품 하면) 가족들한테 많이 소홀하잖아요. 엄마, 아빠랑 모여서 캠핑 가고 싶고요."

특히나, 인터뷰에서도 종종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스스럼없이 표현한 바 있습니다.

<녹취> 하지원(배우) : "아빠의 외모를 좀 많이 닮은 편이고요. 아빠도 예전에 배우가 꿈이셨대요. (제가 배우가 된 걸) 굉장히 좋아하세요."

하지원 씨는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발인은 내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톱스타 김우빈 씨와 수지 씨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헤어졌던 두 남녀가 성인이 된 후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녹취> 김우빈(배우) : "톱스타 준영으로 변신한 저와."

<녹취> 수지(가수 겸 배우) : "그리고 다큐멘터리 노을 PD역을 맡은 저와의 케미는 어떨지 궁금하시죠?"

드라마가 더욱 기대되는 또 한 가지 이유!

<녹취> 김우빈(배우) : "아아앙. 아아앙."

이렇게 애교스러웠던 김우빈 씨가 초절정 시크남으로 변신하기 때문!

한편 대세 배우 김우빈, 수지 씨의 연기 호흡뿐만 아니라 과거, 드라마 ‘착한 남자’, ‘참 좋은 시절’의 이경희 작가가 집필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김우빈, 수지 씨가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사전 제작에 박차를 가해 올해 7월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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