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제자 안전이 먼저”…선생님의 본능
입력 2016.01.04 (18:21)
수정 2016.01.0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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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신을 희생해 뺑소니로부터 학생들을 지킨 선생님이 집중조명됐습니다.
<리포트>
중국 후베이성의 한 횡단보도!
길을 건너던 중학생들과 선생님이 횡단보도 절반쯤 못미쳤을 때, 오토바이 한대가 돌진합니다.
몇몇 학생은 황급히 몸을 피했지만, 선생님은 다른 선택을 합니다.
우왕좌왕 하던 학생 둘을 밖으로 밀쳐내고는 바닥에 쓰러집니다.
학생이 다칠까봐 본능적으로 한 행동었다는데... 선생님은 두개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제자를 아끼는 마음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겠지요?
자신을 희생해 뺑소니로부터 학생들을 지킨 선생님이 집중조명됐습니다.
<리포트>
중국 후베이성의 한 횡단보도!
길을 건너던 중학생들과 선생님이 횡단보도 절반쯤 못미쳤을 때, 오토바이 한대가 돌진합니다.
몇몇 학생은 황급히 몸을 피했지만, 선생님은 다른 선택을 합니다.
우왕좌왕 하던 학생 둘을 밖으로 밀쳐내고는 바닥에 쓰러집니다.
학생이 다칠까봐 본능적으로 한 행동었다는데... 선생님은 두개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제자를 아끼는 마음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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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제자 안전이 먼저”…선생님의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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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4 18:33:10
- 수정2016-01-04 18:50:25
<앵커 멘트>
자신을 희생해 뺑소니로부터 학생들을 지킨 선생님이 집중조명됐습니다.
<리포트>
중국 후베이성의 한 횡단보도!
길을 건너던 중학생들과 선생님이 횡단보도 절반쯤 못미쳤을 때, 오토바이 한대가 돌진합니다.
몇몇 학생은 황급히 몸을 피했지만, 선생님은 다른 선택을 합니다.
우왕좌왕 하던 학생 둘을 밖으로 밀쳐내고는 바닥에 쓰러집니다.
학생이 다칠까봐 본능적으로 한 행동었다는데... 선생님은 두개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제자를 아끼는 마음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겠지요?
자신을 희생해 뺑소니로부터 학생들을 지킨 선생님이 집중조명됐습니다.
<리포트>
중국 후베이성의 한 횡단보도!
길을 건너던 중학생들과 선생님이 횡단보도 절반쯤 못미쳤을 때, 오토바이 한대가 돌진합니다.
몇몇 학생은 황급히 몸을 피했지만, 선생님은 다른 선택을 합니다.
우왕좌왕 하던 학생 둘을 밖으로 밀쳐내고는 바닥에 쓰러집니다.
학생이 다칠까봐 본능적으로 한 행동었다는데... 선생님은 두개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제자를 아끼는 마음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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