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中 증시 폭락에 ‘거래 중단’…아시아 증시 급락

새해 첫 거래일, 중국 증시가 장중 7%까지 폭락하면서 사상 처음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돼 거래가 중단됐습니다. 아시아 금융 시장이 충격에 빠졌고 우리 증시도 급락해 정부가 내일 긴급 대책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安, 이희호 여사 방문…“DJ 정신 계승할 것”

안철수 의원이 이희호 여사를 방문하고 신당이 김대중 정신을 계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연이은 탈당에 대해 비판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여성 상대 강도’ 남성에게 잇단 성금…왜?

백화점 주차장에서 여성을 상대로 강도짓을 하다 붙잡힌 남성에게 비난 대신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금 수천만 원이 모였는데, 어떤 사연인지 취재했습니다.

5살 딸 학대한 엄마 ‘친권 박탈’…“뜨거운 물까지”

11살 딸을 학대한 친아버지의 친권을 정지한 법원이, 이번에는 5살짜리 친딸을 학대한 엄마의 친권을 박탈했습니다. 이 엄마는 딸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때리고 몸에 뜨거운 물을 붓기까지 했습니다.

‘역도 金’ 사재혁 후배 폭행…선수 자격 정지 10년

후배 선수를 폭행한 역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사재혁 선수에게 자격 정지 10년의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선수 생명은 끝났지만 10년 뒤 지도자로 복귀가 가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담배 배송 차량에서 ‘슬쩍’…1억 원 어치 넘게 훔쳐

담뱃값이 오르면서 담배 도둑질이 극성이라는 소식 kbs가 보도했는데, 8개월 만에 범인이 잡혔습니다. 담배 배송 차량에서 1억 원 어치가 넘는 2만 3천여 갑의 담배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