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생영상] 세르비아, ‘깜짝 거리 공연’…소외된 이웃 돌아보자
입력 2016.01.05 (10:53)
수정 2016.01.0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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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도심 한복판...
커다란 클래식 악기 콘트라베이스를 든 남자가 할머니 노숙인 곁으로 다가옵니다.
이를 시작으로 저마다 마이크와 악기를 든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더니, 팝송 '스탠드 바이 미'를 부르며 화음을 선보입니다.
세르비아의 한 자원 봉사 단체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자는 뜻으로 추운 거리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할머니 노숙인을 위해 깜짝 공연을 펼친 겁니다.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아름다운 노래와 어우러진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커다란 클래식 악기 콘트라베이스를 든 남자가 할머니 노숙인 곁으로 다가옵니다.
이를 시작으로 저마다 마이크와 악기를 든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더니, 팝송 '스탠드 바이 미'를 부르며 화음을 선보입니다.
세르비아의 한 자원 봉사 단체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자는 뜻으로 추운 거리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할머니 노숙인을 위해 깜짝 공연을 펼친 겁니다.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아름다운 노래와 어우러진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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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생생영상] 세르비아, ‘깜짝 거리 공연’…소외된 이웃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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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5 10:54:29
- 수정2016-01-05 11:24:48
세르비아 도심 한복판...
커다란 클래식 악기 콘트라베이스를 든 남자가 할머니 노숙인 곁으로 다가옵니다.
이를 시작으로 저마다 마이크와 악기를 든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더니, 팝송 '스탠드 바이 미'를 부르며 화음을 선보입니다.
세르비아의 한 자원 봉사 단체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자는 뜻으로 추운 거리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할머니 노숙인을 위해 깜짝 공연을 펼친 겁니다.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아름다운 노래와 어우러진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커다란 클래식 악기 콘트라베이스를 든 남자가 할머니 노숙인 곁으로 다가옵니다.
이를 시작으로 저마다 마이크와 악기를 든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더니, 팝송 '스탠드 바이 미'를 부르며 화음을 선보입니다.
세르비아의 한 자원 봉사 단체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자는 뜻으로 추운 거리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할머니 노숙인을 위해 깜짝 공연을 펼친 겁니다.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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