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UAE에 새해 첫 평가전 승리
입력 2016.01.05 (12:14)
수정 2016.01.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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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2016년 한국 축구의 새해 첫 승전보를 울렸습니다.
이영재와 황희찬의 연속 골로 아랍 에미리트와의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지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 얼굴을 시험한 전반 올림픽 대표팀은 결정력 부족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후반 16분 리우행을 밝히는 선제골이 나왔습니다.
진성욱의 패스를 받아 이영재가 그림같은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종료 직전엔 또 한번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엔 권창훈의 어시스트를 황희찬이 오른발로 마무리했습니다.
새해 첫 평가전에 나선 신태용 호는 아랍에메리트를 2대 0으로 이겨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인터뷰> 신태용(올림픽 대표팀 감독) : "전반에 힘들었지만 후반에 다행히 골이 나와서 자신감을 찾는 계기라고 보입니다."
올림픽 대표팀은 무려 6명을 교체한 후반전 상대를 압도하며 여러차례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이영재 등 K리그 선수들과 황희찬 등 해외파들의 조화로운 공격력도 돋보였습니다.
리우행을 향한 첫 모의고사를 통과한 신태용 호는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 오는 7일, 새해 두 번째 평가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2016년 한국 축구의 새해 첫 승전보를 울렸습니다.
이영재와 황희찬의 연속 골로 아랍 에미리트와의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지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 얼굴을 시험한 전반 올림픽 대표팀은 결정력 부족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후반 16분 리우행을 밝히는 선제골이 나왔습니다.
진성욱의 패스를 받아 이영재가 그림같은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종료 직전엔 또 한번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엔 권창훈의 어시스트를 황희찬이 오른발로 마무리했습니다.
새해 첫 평가전에 나선 신태용 호는 아랍에메리트를 2대 0으로 이겨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인터뷰> 신태용(올림픽 대표팀 감독) : "전반에 힘들었지만 후반에 다행히 골이 나와서 자신감을 찾는 계기라고 보입니다."
올림픽 대표팀은 무려 6명을 교체한 후반전 상대를 압도하며 여러차례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이영재 등 K리그 선수들과 황희찬 등 해외파들의 조화로운 공격력도 돋보였습니다.
리우행을 향한 첫 모의고사를 통과한 신태용 호는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 오는 7일, 새해 두 번째 평가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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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축구, UAE에 새해 첫 평가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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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5 12:16:08
- 수정2016-01-05 13:35:39
<앵커 멘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2016년 한국 축구의 새해 첫 승전보를 울렸습니다.
이영재와 황희찬의 연속 골로 아랍 에미리트와의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지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 얼굴을 시험한 전반 올림픽 대표팀은 결정력 부족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후반 16분 리우행을 밝히는 선제골이 나왔습니다.
진성욱의 패스를 받아 이영재가 그림같은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종료 직전엔 또 한번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엔 권창훈의 어시스트를 황희찬이 오른발로 마무리했습니다.
새해 첫 평가전에 나선 신태용 호는 아랍에메리트를 2대 0으로 이겨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인터뷰> 신태용(올림픽 대표팀 감독) : "전반에 힘들었지만 후반에 다행히 골이 나와서 자신감을 찾는 계기라고 보입니다."
올림픽 대표팀은 무려 6명을 교체한 후반전 상대를 압도하며 여러차례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이영재 등 K리그 선수들과 황희찬 등 해외파들의 조화로운 공격력도 돋보였습니다.
리우행을 향한 첫 모의고사를 통과한 신태용 호는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 오는 7일, 새해 두 번째 평가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2016년 한국 축구의 새해 첫 승전보를 울렸습니다.
이영재와 황희찬의 연속 골로 아랍 에미리트와의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지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 얼굴을 시험한 전반 올림픽 대표팀은 결정력 부족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후반 16분 리우행을 밝히는 선제골이 나왔습니다.
진성욱의 패스를 받아 이영재가 그림같은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종료 직전엔 또 한번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엔 권창훈의 어시스트를 황희찬이 오른발로 마무리했습니다.
새해 첫 평가전에 나선 신태용 호는 아랍에메리트를 2대 0으로 이겨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인터뷰> 신태용(올림픽 대표팀 감독) : "전반에 힘들었지만 후반에 다행히 골이 나와서 자신감을 찾는 계기라고 보입니다."
올림픽 대표팀은 무려 6명을 교체한 후반전 상대를 압도하며 여러차례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이영재 등 K리그 선수들과 황희찬 등 해외파들의 조화로운 공격력도 돋보였습니다.
리우행을 향한 첫 모의고사를 통과한 신태용 호는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 오는 7일, 새해 두 번째 평가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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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lea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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