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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20억 사기당했다” 여가수 고소
입력 2016.01.05 (12:26) 수정 2016.01.05 (12:3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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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명 댄스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 씨가 수십억 원의 사기를 당했다며 연예기획사 대표와 여가수 등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이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천효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5인조 남성 댄스그룹인 빅뱅의 가수 승리 씨는 2014년 여름, 부동산에 투자하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모 연예기획사 대표와 기획사 소속 여가수, 그리고 부동산 중개업자가 함께 찾아왔습니다.

개발 호재로 인해 단기간에 큰 시세 차익을 볼 수 있다,

이 개발사업에 국가정보원도 관계돼 있다는 등의 거짓 정보를 흘리며 부동산 투자를 부추겼습니다.

이들이 2014년 6월부터 두달 동안 승리 씨로부터 받은 돈은 모두 20억 원. 회사를 설립하겠다며 법인 출자금 명목으로 5천만 원도 받아 챙겼습니다.

하지만 승리 씨는 투자금을 회수하기는 커녕 막대한 손해를 봤고, 결국 지난달 이들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승리 씨는 당시 이들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등도 함께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현재 해당 기획사는 재정 상황이 악화돼 사실상 영업을 중단한 상태이며 소유하고 있던 건물마저 경매로 넘어갔습니다.

승리 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서울동부지검은 조만간 피고소인들을 사기 혐의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 ‘빅뱅’ 승리 “20억 사기당했다” 여가수 고소
    • 입력 2016-01-05 12:30:22
    • 수정2016-01-05 12:35:09
    뉴스 12
<앵커 멘트>

유명 댄스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 씨가 수십억 원의 사기를 당했다며 연예기획사 대표와 여가수 등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이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천효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5인조 남성 댄스그룹인 빅뱅의 가수 승리 씨는 2014년 여름, 부동산에 투자하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모 연예기획사 대표와 기획사 소속 여가수, 그리고 부동산 중개업자가 함께 찾아왔습니다.

개발 호재로 인해 단기간에 큰 시세 차익을 볼 수 있다,

이 개발사업에 국가정보원도 관계돼 있다는 등의 거짓 정보를 흘리며 부동산 투자를 부추겼습니다.

이들이 2014년 6월부터 두달 동안 승리 씨로부터 받은 돈은 모두 20억 원. 회사를 설립하겠다며 법인 출자금 명목으로 5천만 원도 받아 챙겼습니다.

하지만 승리 씨는 투자금을 회수하기는 커녕 막대한 손해를 봤고, 결국 지난달 이들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승리 씨는 당시 이들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등도 함께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현재 해당 기획사는 재정 상황이 악화돼 사실상 영업을 중단한 상태이며 소유하고 있던 건물마저 경매로 넘어갔습니다.

승리 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서울동부지검은 조만간 피고소인들을 사기 혐의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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