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진단 헤드라인]

입력 2016.01.05 (17:19) 수정 2016.01.0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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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쇼크’ 진정세…경착륙 우려 여전

새해 첫 거래일 중국 증시의 폭락 여파로 미국과 유럽 증시가 급락하는 등 세계 증시가 요동쳤습니다. 중국발 쇼크는 오늘 다소 진정되면서 우리 코스피도 회복세를 보였지만 중국 경제 경착륙에 대한 우려는 커지고 있습니다.

“수하물 대란”…체면 구긴 1등 공항

새해 첫 연휴인 지난 주말 인천공항에 사상 최대 이용객이 몰리면서 수하물 처리에 차질이 생기고 항공기 120여 편의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이용객 수용 한계를 이미 넘어서 예고된 사태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우디·이란 단교…중동발 긴장고조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과 단교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수니파와 시아파 간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IS 격퇴를 위한 공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데요, 국제 유가 등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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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05 15:01:29
    • 수정2016-01-05 17: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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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쇼크’ 진정세…경착륙 우려 여전

새해 첫 거래일 중국 증시의 폭락 여파로 미국과 유럽 증시가 급락하는 등 세계 증시가 요동쳤습니다. 중국발 쇼크는 오늘 다소 진정되면서 우리 코스피도 회복세를 보였지만 중국 경제 경착륙에 대한 우려는 커지고 있습니다.

“수하물 대란”…체면 구긴 1등 공항

새해 첫 연휴인 지난 주말 인천공항에 사상 최대 이용객이 몰리면서 수하물 처리에 차질이 생기고 항공기 120여 편의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이용객 수용 한계를 이미 넘어서 예고된 사태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우디·이란 단교…중동발 긴장고조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과 단교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수니파와 시아파 간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IS 격퇴를 위한 공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데요, 국제 유가 등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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