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도 꼼짝 못한 ‘철벽 수비’…현대캐피탈 완승

입력 2016.01.06 (06:24) 수정 2016.01.0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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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선두 OK저축은행의 9연승을 저지했습니다.

탄탄한 수비 덕분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1세트 23대 21, 현대캐피탈의 송준호가 몸을 날려 공을 살려냅니다.

호수비는 문성민의 재치있는 득점으로 이어졌습니다.

1세트를 가져간 현대캐피탈은 수비로 경기를 잘 풀어갔습니다.

잇단 가로막기로 OK저축은행의 공격을 잘 차단했습니다.

OK저축은행의 주포 시몬도 현대캐티탈의 가로막기에 위축됐습니다.

가로막기 개수 14대 2로 우위.

여기에 오레올과 문성민의 강타까지 앞세운 현대캐피탈은 2,3세트까지 내리 따내는 완승을 거뒀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선두 OK저축은행의 9연승을 저지하고 2위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문성민(현대캐피탈) : "우리 선수들이 아직도 기복이 좀 있는데 그런 부분 없애려고 노력"

프로농구에서는 동부가 KT를 물리치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두경민이 3점포 4개를 적중시키며 승리를 지휘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최하위 전자랜드를 8연패에 빠뜨리고 역시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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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몬도 꼼짝 못한 ‘철벽 수비’…현대캐피탈 완승
    • 입력 2016-01-06 06:22:02
    • 수정2016-01-06 07: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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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선두 OK저축은행의 9연승을 저지했습니다.

탄탄한 수비 덕분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1세트 23대 21, 현대캐피탈의 송준호가 몸을 날려 공을 살려냅니다.

호수비는 문성민의 재치있는 득점으로 이어졌습니다.

1세트를 가져간 현대캐피탈은 수비로 경기를 잘 풀어갔습니다.

잇단 가로막기로 OK저축은행의 공격을 잘 차단했습니다.

OK저축은행의 주포 시몬도 현대캐티탈의 가로막기에 위축됐습니다.

가로막기 개수 14대 2로 우위.

여기에 오레올과 문성민의 강타까지 앞세운 현대캐피탈은 2,3세트까지 내리 따내는 완승을 거뒀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선두 OK저축은행의 9연승을 저지하고 2위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문성민(현대캐피탈) : "우리 선수들이 아직도 기복이 좀 있는데 그런 부분 없애려고 노력"

프로농구에서는 동부가 KT를 물리치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두경민이 3점포 4개를 적중시키며 승리를 지휘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최하위 전자랜드를 8연패에 빠뜨리고 역시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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