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득점 3위’ 석현준, FC포르투 이적 눈앞
입력 2016.01.10 (21:31)
수정 2016.01.1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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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잡이 석현준이 포르투갈 명문 구단 FC 포르투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시즌 포르투갈 리그에서 11골을 몰아치며 유럽 스카우터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석현준.
석현준이 명문 구단인 FC 포르투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간 석현준은 이견이 없는 한 이적이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르투갈 현지 언론은 석현준의 FC 포르투 이적이 확정됐다는 보도까지 내놓았습니다.
<녹취> 이기철(석현준 에이전트) : "지금 저희가 공식 오퍼를 받은게 맞고, 그에 따라 저희도 협상을 시작하려고 한다는 게 맞겠죠."
FC 포르투는 스포르팅 리스본, 벤피카와 함께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으로, 리그 우승컵만 27번을 들어올렸습니다.
특히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끌던 2003-2004 시즌에는 유럽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하기도 했습니다.
포르투갈 리그 득점 3위를 달리고 있는 석현준이 명가 FC 포르투에 새로운 둥지를 틀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잡이 석현준이 포르투갈 명문 구단 FC 포르투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시즌 포르투갈 리그에서 11골을 몰아치며 유럽 스카우터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석현준.
석현준이 명문 구단인 FC 포르투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간 석현준은 이견이 없는 한 이적이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르투갈 현지 언론은 석현준의 FC 포르투 이적이 확정됐다는 보도까지 내놓았습니다.
<녹취> 이기철(석현준 에이전트) : "지금 저희가 공식 오퍼를 받은게 맞고, 그에 따라 저희도 협상을 시작하려고 한다는 게 맞겠죠."
FC 포르투는 스포르팅 리스본, 벤피카와 함께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으로, 리그 우승컵만 27번을 들어올렸습니다.
특히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끌던 2003-2004 시즌에는 유럽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하기도 했습니다.
포르투갈 리그 득점 3위를 달리고 있는 석현준이 명가 FC 포르투에 새로운 둥지를 틀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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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득점 3위’ 석현준, FC포르투 이적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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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0 21:32:44
- 수정2016-01-10 22:29:11
<앵커 멘트>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잡이 석현준이 포르투갈 명문 구단 FC 포르투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시즌 포르투갈 리그에서 11골을 몰아치며 유럽 스카우터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석현준.
석현준이 명문 구단인 FC 포르투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간 석현준은 이견이 없는 한 이적이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르투갈 현지 언론은 석현준의 FC 포르투 이적이 확정됐다는 보도까지 내놓았습니다.
<녹취> 이기철(석현준 에이전트) : "지금 저희가 공식 오퍼를 받은게 맞고, 그에 따라 저희도 협상을 시작하려고 한다는 게 맞겠죠."
FC 포르투는 스포르팅 리스본, 벤피카와 함께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으로, 리그 우승컵만 27번을 들어올렸습니다.
특히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끌던 2003-2004 시즌에는 유럽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하기도 했습니다.
포르투갈 리그 득점 3위를 달리고 있는 석현준이 명가 FC 포르투에 새로운 둥지를 틀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잡이 석현준이 포르투갈 명문 구단 FC 포르투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시즌 포르투갈 리그에서 11골을 몰아치며 유럽 스카우터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석현준.
석현준이 명문 구단인 FC 포르투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간 석현준은 이견이 없는 한 이적이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르투갈 현지 언론은 석현준의 FC 포르투 이적이 확정됐다는 보도까지 내놓았습니다.
<녹취> 이기철(석현준 에이전트) : "지금 저희가 공식 오퍼를 받은게 맞고, 그에 따라 저희도 협상을 시작하려고 한다는 게 맞겠죠."
FC 포르투는 스포르팅 리스본, 벤피카와 함께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으로, 리그 우승컵만 27번을 들어올렸습니다.
특히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끌던 2003-2004 시즌에는 유럽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하기도 했습니다.
포르투갈 리그 득점 3위를 달리고 있는 석현준이 명가 FC 포르투에 새로운 둥지를 틀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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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lea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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