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가득’ 올스타전…김선형, 3연속 MVP
입력 2016.01.10 (21:29)
수정 2016.01.1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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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이 열렸는데요,
선수들은 덩크쇼 등 화려한 플레이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프로농구 올스타전 소식,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101명 걸그룹 연습생들의 깜찍한 단체 공연과, 전국노래자랑 MC 송해씨의 깜짝 시투 등 별들의 잔치는 초반부터 풍성한 볼거리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송해(전국노래자랑 MC) : "공만 잡으면 넣을 것 같아... 근데 그게 잘 안돼죠."
시니어 팀과 주니어 팀의 승부를 떠난 경기는 화려한 플레이로 장식됐습니다.
올스타 투표 최다 득표자 허웅의 더블클러치.
에밋과 라틀리프 등 외국인 선수들이 백보드를 활용해 선보이는 호쾌한 덩크쇼가 9천여 관중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경기에선 형 팀이 동생 팀을 107대 102로 이겼습니다.
묘기같은 개인기와 흥겨운 춤으로 팬들을 즐겁게 한 김선형은 3년 연속 올스타전 MVP에 등극했습니다.
<인터뷰> 김선형(SK) : "세 번째인데 그래도 좋은 것 같아요. 항상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3점슛 경연에서는 조성민이 장염 후유증을 뚫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덩크 부문에선 김종규와 블레이클리가 나란히 덩크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농구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이 열렸는데요,
선수들은 덩크쇼 등 화려한 플레이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프로농구 올스타전 소식,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101명 걸그룹 연습생들의 깜찍한 단체 공연과, 전국노래자랑 MC 송해씨의 깜짝 시투 등 별들의 잔치는 초반부터 풍성한 볼거리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송해(전국노래자랑 MC) : "공만 잡으면 넣을 것 같아... 근데 그게 잘 안돼죠."
시니어 팀과 주니어 팀의 승부를 떠난 경기는 화려한 플레이로 장식됐습니다.
올스타 투표 최다 득표자 허웅의 더블클러치.
에밋과 라틀리프 등 외국인 선수들이 백보드를 활용해 선보이는 호쾌한 덩크쇼가 9천여 관중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경기에선 형 팀이 동생 팀을 107대 102로 이겼습니다.
묘기같은 개인기와 흥겨운 춤으로 팬들을 즐겁게 한 김선형은 3년 연속 올스타전 MVP에 등극했습니다.
<인터뷰> 김선형(SK) : "세 번째인데 그래도 좋은 것 같아요. 항상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3점슛 경연에서는 조성민이 장염 후유증을 뚫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덩크 부문에선 김종규와 블레이클리가 나란히 덩크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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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거리 가득’ 올스타전…김선형, 3연속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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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0 21:30:08
- 수정2016-01-10 22:29:28
<앵커 멘트>
프로농구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이 열렸는데요,
선수들은 덩크쇼 등 화려한 플레이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프로농구 올스타전 소식,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101명 걸그룹 연습생들의 깜찍한 단체 공연과, 전국노래자랑 MC 송해씨의 깜짝 시투 등 별들의 잔치는 초반부터 풍성한 볼거리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송해(전국노래자랑 MC) : "공만 잡으면 넣을 것 같아... 근데 그게 잘 안돼죠."
시니어 팀과 주니어 팀의 승부를 떠난 경기는 화려한 플레이로 장식됐습니다.
올스타 투표 최다 득표자 허웅의 더블클러치.
에밋과 라틀리프 등 외국인 선수들이 백보드를 활용해 선보이는 호쾌한 덩크쇼가 9천여 관중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경기에선 형 팀이 동생 팀을 107대 102로 이겼습니다.
묘기같은 개인기와 흥겨운 춤으로 팬들을 즐겁게 한 김선형은 3년 연속 올스타전 MVP에 등극했습니다.
<인터뷰> 김선형(SK) : "세 번째인데 그래도 좋은 것 같아요. 항상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3점슛 경연에서는 조성민이 장염 후유증을 뚫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덩크 부문에선 김종규와 블레이클리가 나란히 덩크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농구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이 열렸는데요,
선수들은 덩크쇼 등 화려한 플레이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프로농구 올스타전 소식,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101명 걸그룹 연습생들의 깜찍한 단체 공연과, 전국노래자랑 MC 송해씨의 깜짝 시투 등 별들의 잔치는 초반부터 풍성한 볼거리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송해(전국노래자랑 MC) : "공만 잡으면 넣을 것 같아... 근데 그게 잘 안돼죠."
시니어 팀과 주니어 팀의 승부를 떠난 경기는 화려한 플레이로 장식됐습니다.
올스타 투표 최다 득표자 허웅의 더블클러치.
에밋과 라틀리프 등 외국인 선수들이 백보드를 활용해 선보이는 호쾌한 덩크쇼가 9천여 관중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경기에선 형 팀이 동생 팀을 107대 102로 이겼습니다.
묘기같은 개인기와 흥겨운 춤으로 팬들을 즐겁게 한 김선형은 3년 연속 올스타전 MVP에 등극했습니다.
<인터뷰> 김선형(SK) : "세 번째인데 그래도 좋은 것 같아요. 항상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3점슛 경연에서는 조성민이 장염 후유증을 뚫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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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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