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생영상] 영국, ‘플라잉 스코츠맨’…10년 만에 재가동되는 증기기관차
입력 2016.01.11 (10:52)
수정 2016.01.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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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가 연기를 내뿜으며 씩씩하게 달립니다.
1923년에 만들어져 런던과 동북부 지역을 잇게 된 최초의 증기 기관차로, 영국의 상징이 된 '플라잉 스코츠맨'인데요.
10년간의 보수 공사를 마치고 재가동 시범을 보이는 겁니다.
옛 향수가 되살아났는지, 감격스러워 눈물을 흘리는 시민도 보입니다.
<인터뷰> 티나 바이워터(랭커셔 철도보존협회 회원) : "지금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석탄과 증기 냄새가 나는데, 이런 향수가 있으면 뿌리고 다닐 거예요."
다시 영국을 가로지르며 활약할 증기 기관차 '플라잉 스코츠맨'의 모습이 기대가 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생생영상이었습니다.
1923년에 만들어져 런던과 동북부 지역을 잇게 된 최초의 증기 기관차로, 영국의 상징이 된 '플라잉 스코츠맨'인데요.
10년간의 보수 공사를 마치고 재가동 시범을 보이는 겁니다.
옛 향수가 되살아났는지, 감격스러워 눈물을 흘리는 시민도 보입니다.
<인터뷰> 티나 바이워터(랭커셔 철도보존협회 회원) : "지금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석탄과 증기 냄새가 나는데, 이런 향수가 있으면 뿌리고 다닐 거예요."
다시 영국을 가로지르며 활약할 증기 기관차 '플라잉 스코츠맨'의 모습이 기대가 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생생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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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생생영상] 영국, ‘플라잉 스코츠맨’…10년 만에 재가동되는 증기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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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1 10:56:47
- 수정2016-01-11 11:14:00
열차가 연기를 내뿜으며 씩씩하게 달립니다.
1923년에 만들어져 런던과 동북부 지역을 잇게 된 최초의 증기 기관차로, 영국의 상징이 된 '플라잉 스코츠맨'인데요.
10년간의 보수 공사를 마치고 재가동 시범을 보이는 겁니다.
옛 향수가 되살아났는지, 감격스러워 눈물을 흘리는 시민도 보입니다.
<인터뷰> 티나 바이워터(랭커셔 철도보존협회 회원) : "지금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석탄과 증기 냄새가 나는데, 이런 향수가 있으면 뿌리고 다닐 거예요."
다시 영국을 가로지르며 활약할 증기 기관차 '플라잉 스코츠맨'의 모습이 기대가 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생생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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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의 보수 공사를 마치고 재가동 시범을 보이는 겁니다.
옛 향수가 되살아났는지, 감격스러워 눈물을 흘리는 시민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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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영국을 가로지르며 활약할 증기 기관차 '플라잉 스코츠맨'의 모습이 기대가 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생생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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