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셋값, 매매가의 배 가까이 상승
입력 2016.01.11 (16:02)
수정 2016.01.11 (16: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서울 지역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매매가 상승분의 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 조사 결과,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는 지난해 1월 말 3억 천864만 원에서 12월 말 3억 7천8백만 원으로 5천665만 원 뛰었습니다.
반면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같은 기간 3천192만 원 올라 전셋값 상승분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KB국민은행 조사 결과,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는 지난해 1월 말 3억 천864만 원에서 12월 말 3억 7천8백만 원으로 5천665만 원 뛰었습니다.
반면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같은 기간 3천192만 원 올라 전셋값 상승분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아파트 전셋값, 매매가의 배 가까이 상승
-
- 입력 2016-01-11 16:02:32
- 수정2016-01-11 16:14:24
지난해 서울 지역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매매가 상승분의 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 조사 결과,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는 지난해 1월 말 3억 천864만 원에서 12월 말 3억 7천8백만 원으로 5천665만 원 뛰었습니다.
반면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같은 기간 3천192만 원 올라 전셋값 상승분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KB국민은행 조사 결과,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는 지난해 1월 말 3억 천864만 원에서 12월 말 3억 7천8백만 원으로 5천665만 원 뛰었습니다.
반면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같은 기간 3천192만 원 올라 전셋값 상승분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