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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 수석’ 회동…대북 제재 본격 협상
입력 2016.01.11 (23:06) 수정 2016.01.12 (01:06)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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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런 가운데 한반도 주변 주요국들 간에 본격적인 대북 제재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북한을 제외한 6자 회담 수석 대표들이 이번 주부터 연쇄 회동에 들어갑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 대북 결의안에 담길 '중대한 추가 제재'를 놓고 한반도 주변 주요국들 간 본격 협상이 시작됩니다.

우선 모레 오후, 한국과 미국, 일본의 6자회담 수석 대표들이 서울에서 만납니다.

북한의 핵실험 의도에 대한 분석과 기술적 평가를 공유하고 미국 주도로 작성된 대북 제재 결의안 초안을 놓고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안보리 대응과 별개로 한미일 세 나라 차원의 대북 제재 방안도 긴밀히 협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북한에 심대한 타격을 줄 수 있는 안보리 차원의 '실효적인 제재'가 도출될 수 있도록 중국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안도 모색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날인 14일에는 황준국 6자 수석대표가 베이징으로 이동해 우다웨이 중국 수석대표를 만나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설득합니다.

한국과 러시아 수석대표 간 만남도 다음 주 중 추진됩니다.

<녹취> 조준혁(외교부 대변인) : "6자 수석대표간 연쇄 협의를 통해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한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북핵 사태 관련 간담회를 가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는 한미동맹은 철갑같이 강력하다며, 효과적인 제재안이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 ‘6자 수석’ 회동…대북 제재 본격 협상
    • 입력 2016-01-11 23:22:29
    • 수정2016-01-12 01:06:19
    뉴스라인
<앵커 멘트>

이런 가운데 한반도 주변 주요국들 간에 본격적인 대북 제재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북한을 제외한 6자 회담 수석 대표들이 이번 주부터 연쇄 회동에 들어갑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 대북 결의안에 담길 '중대한 추가 제재'를 놓고 한반도 주변 주요국들 간 본격 협상이 시작됩니다.

우선 모레 오후, 한국과 미국, 일본의 6자회담 수석 대표들이 서울에서 만납니다.

북한의 핵실험 의도에 대한 분석과 기술적 평가를 공유하고 미국 주도로 작성된 대북 제재 결의안 초안을 놓고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안보리 대응과 별개로 한미일 세 나라 차원의 대북 제재 방안도 긴밀히 협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북한에 심대한 타격을 줄 수 있는 안보리 차원의 '실효적인 제재'가 도출될 수 있도록 중국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안도 모색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날인 14일에는 황준국 6자 수석대표가 베이징으로 이동해 우다웨이 중국 수석대표를 만나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설득합니다.

한국과 러시아 수석대표 간 만남도 다음 주 중 추진됩니다.

<녹취> 조준혁(외교부 대변인) : "6자 수석대표간 연쇄 협의를 통해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한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북핵 사태 관련 간담회를 가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는 한미동맹은 철갑같이 강력하다며, 효과적인 제재안이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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