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박 대통령, 아베 총리에 ‘북핵·위안부’ 메시지 전달 외

입력 2016.01.13 (21:43) 수정 2016.01.13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청원 한일의원연맹회장은 오늘(13일) 아베 총리를 만나 `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사실이 아닌 일들이 보도돼 양국의 합의 정신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친서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아베 총리는 "역사가 지나가면 한일 양국 정상의 합의를 이해할 것"이라며, 북핵 문제와 관련해서도 "강력한 대북 제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 공식 업무 시작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를 대체하는 전국 단위의 대형 비리 수사기구인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이 오늘(13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정부, 설 직후 또 ‘블랙프라이데이’ 기획

정부가 지난해 10월에 이어 올해 설 직후에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열기로 하고 오는 15일 유통업체 등과 회의를 엽니다.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 단기간 대량 증식기술 개발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자연상태에서 5년에서 7년이 걸리는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의 증식 기간을 1년 4개월로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방송협회 “지상파 광고 훼손은 유료방송 횡포…단호 대응”

지상파와의 VOD 협상 결렬을 이유로 케이블TV방송사들이 지상파 방송광고 중단을 예고한 데 대해, 한국방송협회는 성명을 내고 유료방송사업자의 횡포라며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박 대통령, 아베 총리에 ‘북핵·위안부’ 메시지 전달 외
    • 입력 2016-01-13 21:44:36
    • 수정2016-01-13 21:53:33
    뉴스 9
서청원 한일의원연맹회장은 오늘(13일) 아베 총리를 만나 `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사실이 아닌 일들이 보도돼 양국의 합의 정신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친서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아베 총리는 "역사가 지나가면 한일 양국 정상의 합의를 이해할 것"이라며, 북핵 문제와 관련해서도 "강력한 대북 제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 공식 업무 시작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를 대체하는 전국 단위의 대형 비리 수사기구인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이 오늘(13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정부, 설 직후 또 ‘블랙프라이데이’ 기획

정부가 지난해 10월에 이어 올해 설 직후에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열기로 하고 오는 15일 유통업체 등과 회의를 엽니다.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 단기간 대량 증식기술 개발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자연상태에서 5년에서 7년이 걸리는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의 증식 기간을 1년 4개월로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방송협회 “지상파 광고 훼손은 유료방송 횡포…단호 대응”

지상파와의 VOD 협상 결렬을 이유로 케이블TV방송사들이 지상파 방송광고 중단을 예고한 데 대해, 한국방송협회는 성명을 내고 유료방송사업자의 횡포라며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