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비상한 각오로 경제 체질 개선 박차”
입력 2016.01.14 (19:02)
수정 2016.01.1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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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정부부처의 첫 업무보고가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경제부처인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비상한 각오로 경제 활력 제고와 체질 개선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획재정부 등 7개 경제 관련 부처 합동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새해 정부부처 업무보고가 시작됐습니다.
'내수와 수출의 균형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주제로 실시된 오늘 업무보고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비상한 각오로 경제 활력 제고와 체질 개선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내외 여건이 녹록치는 않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반드시 해내야만 한다는 굳센 의지를 가지고 4대개혁 완수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가계 부채로 소비와 투자 심리가 제약된 가운데 미국 금리 인상과 중국 경기 둔화,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대내외 여건이 불확실해지고 있다며 새 경제팀에게 내수 활성화와 수출 활력 회복, 리스크 관리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내수 활성화를 위해서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같은 행사를 정례화해서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 뉴스테이 등을 통한 서민 주거 안정, 각종 규제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출 활력 회복을 위해서는 한중 FTA를 기회로 삼아 세계 시장을 겨냥한 각별한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리스크 관리에 대해선 미국 금리 인상 등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가계 부채에 대한 선제적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4대 개혁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수해 결실을 국민들에게 돌리고 미래 30년 성장의 든든한 기반으로 마련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올해 정부부처의 첫 업무보고가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경제부처인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비상한 각오로 경제 활력 제고와 체질 개선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획재정부 등 7개 경제 관련 부처 합동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새해 정부부처 업무보고가 시작됐습니다.
'내수와 수출의 균형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주제로 실시된 오늘 업무보고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비상한 각오로 경제 활력 제고와 체질 개선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내외 여건이 녹록치는 않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반드시 해내야만 한다는 굳센 의지를 가지고 4대개혁 완수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가계 부채로 소비와 투자 심리가 제약된 가운데 미국 금리 인상과 중국 경기 둔화,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대내외 여건이 불확실해지고 있다며 새 경제팀에게 내수 활성화와 수출 활력 회복, 리스크 관리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내수 활성화를 위해서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같은 행사를 정례화해서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 뉴스테이 등을 통한 서민 주거 안정, 각종 규제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출 활력 회복을 위해서는 한중 FTA를 기회로 삼아 세계 시장을 겨냥한 각별한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리스크 관리에 대해선 미국 금리 인상 등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가계 부채에 대한 선제적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4대 개혁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수해 결실을 국민들에게 돌리고 미래 30년 성장의 든든한 기반으로 마련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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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비상한 각오로 경제 체질 개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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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4 19:04:15
- 수정2016-01-14 19: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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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부부처의 첫 업무보고가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경제부처인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비상한 각오로 경제 활력 제고와 체질 개선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획재정부 등 7개 경제 관련 부처 합동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새해 정부부처 업무보고가 시작됐습니다.
'내수와 수출의 균형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주제로 실시된 오늘 업무보고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비상한 각오로 경제 활력 제고와 체질 개선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내외 여건이 녹록치는 않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반드시 해내야만 한다는 굳센 의지를 가지고 4대개혁 완수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가계 부채로 소비와 투자 심리가 제약된 가운데 미국 금리 인상과 중국 경기 둔화,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대내외 여건이 불확실해지고 있다며 새 경제팀에게 내수 활성화와 수출 활력 회복, 리스크 관리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내수 활성화를 위해서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같은 행사를 정례화해서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 뉴스테이 등을 통한 서민 주거 안정, 각종 규제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출 활력 회복을 위해서는 한중 FTA를 기회로 삼아 세계 시장을 겨냥한 각별한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리스크 관리에 대해선 미국 금리 인상 등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가계 부채에 대한 선제적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4대 개혁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수해 결실을 국민들에게 돌리고 미래 30년 성장의 든든한 기반으로 마련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올해 정부부처의 첫 업무보고가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경제부처인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비상한 각오로 경제 활력 제고와 체질 개선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획재정부 등 7개 경제 관련 부처 합동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새해 정부부처 업무보고가 시작됐습니다.
'내수와 수출의 균형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주제로 실시된 오늘 업무보고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비상한 각오로 경제 활력 제고와 체질 개선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내외 여건이 녹록치는 않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반드시 해내야만 한다는 굳센 의지를 가지고 4대개혁 완수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가계 부채로 소비와 투자 심리가 제약된 가운데 미국 금리 인상과 중국 경기 둔화,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대내외 여건이 불확실해지고 있다며 새 경제팀에게 내수 활성화와 수출 활력 회복, 리스크 관리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내수 활성화를 위해서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같은 행사를 정례화해서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 뉴스테이 등을 통한 서민 주거 안정, 각종 규제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출 활력 회복을 위해서는 한중 FTA를 기회로 삼아 세계 시장을 겨냥한 각별한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리스크 관리에 대해선 미국 금리 인상 등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가계 부채에 대한 선제적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4대 개혁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수해 결실을 국민들에게 돌리고 미래 30년 성장의 든든한 기반으로 마련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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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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