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강추위…서해안 최고 20cm폭설

입력 2016.01.18 (06:29) 수정 2016.01.18 (07: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 약하게 눈이 오고 있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에는 최고 20cm 그 밖의 지역에는 1에서 5cm의 눈이 오겠고 서울 경기지역은 아침까지 눈이 조금 오다가 오후부터 다시 날리겠습니다.

눈도 눈이지만 다시 강추위가 몰려오고 있는데요.

새벽에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낮에는 중부지방도 영하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기온이 10도가량 크게 떨어지겠고 날이 갈수록 기온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은 어제같은시각보다 2도가량 낮고 체감적으로는 더 춥습니다.

남부지방은 2,3도 안팎으로 어제보다는 조금 낮고습니다.

한낮에도 중부 지방은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서울 영하 4도 대전 영하 1도로 어제보다 6도에서 10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광주 1도 부산 6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4도까지 올해 들어 가장 춥겠고 이번 주 내내 영하 10도안팎의 한파는 계속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다시 강추위…서해안 최고 20cm폭설
    • 입력 2016-01-18 06:29:57
    • 수정2016-01-18 07:47:00
    뉴스광장 1부
네,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 약하게 눈이 오고 있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에는 최고 20cm 그 밖의 지역에는 1에서 5cm의 눈이 오겠고 서울 경기지역은 아침까지 눈이 조금 오다가 오후부터 다시 날리겠습니다.

눈도 눈이지만 다시 강추위가 몰려오고 있는데요.

새벽에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낮에는 중부지방도 영하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기온이 10도가량 크게 떨어지겠고 날이 갈수록 기온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은 어제같은시각보다 2도가량 낮고 체감적으로는 더 춥습니다.

남부지방은 2,3도 안팎으로 어제보다는 조금 낮고습니다.

한낮에도 중부 지방은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서울 영하 4도 대전 영하 1도로 어제보다 6도에서 10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광주 1도 부산 6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4도까지 올해 들어 가장 춥겠고 이번 주 내내 영하 10도안팎의 한파는 계속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