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사과, 인권위 제소”…“강요 없었다”
입력 2016.01.18 (17:10)
수정 2016.01.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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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는 최근 걸그룹 트와이스의 타이완 멤버 쯔위가 인터넷 방송에서 타이완 기를 흔들었다는 이유로 공개 사과한 것과 관련해 "심각한 인종차별과 인권 침해"라며 국가인권위에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죄에 대한 강요가 있었다고 판단될 경우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박진영 대표를 고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JYP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쯔위의 부모님이 한국에 도착한 후 쯔위와 부모님이 상의해 결정한 것이며 회사의 강요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죄에 대한 강요가 있었다고 판단될 경우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박진영 대표를 고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JYP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쯔위의 부모님이 한국에 도착한 후 쯔위와 부모님이 상의해 결정한 것이며 회사의 강요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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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쯔위 사과, 인권위 제소”…“강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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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17:13:08
- 수정2016-01-18 17:39:21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는 최근 걸그룹 트와이스의 타이완 멤버 쯔위가 인터넷 방송에서 타이완 기를 흔들었다는 이유로 공개 사과한 것과 관련해 "심각한 인종차별과 인권 침해"라며 국가인권위에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죄에 대한 강요가 있었다고 판단될 경우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박진영 대표를 고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JYP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쯔위의 부모님이 한국에 도착한 후 쯔위와 부모님이 상의해 결정한 것이며 회사의 강요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죄에 대한 강요가 있었다고 판단될 경우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박진영 대표를 고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JYP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쯔위의 부모님이 한국에 도착한 후 쯔위와 부모님이 상의해 결정한 것이며 회사의 강요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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