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도 경제살리기 입법 서명운동 동참
입력 2016.01.18 (21:05)
수정 2016.01.1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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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업무보고 청취를 마친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입법 촉구 서명운동장을 찾아 직접 서명을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에도 참석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관련 법안 입법 촉구 서명 운동 현장을 찾아 직접 서명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얼마나 답답하시면 서명운동까지 벌이시겠습니까?"
대한상의 등 30여 개 경제, 시민단체는 최근 민생 구하기 입법 촉구 국민운동본부를 발족시키고, 노동개혁법 등 경제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국회에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일반 국민 자격으로 민간 차원의 입법 촉구 서명 운동에 참여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입법 호소를 해도 안돼서)너무 애가 탔는데 당사자인 여러분들은 정말 심정이 어떠실지 짐작이 됩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 오죽하면 국민들이 나섰겠냐며 서명운동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국회가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하니까 국민들이 나서서 바로 잡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후에는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경제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입법 촉구 서명운동 참여는 지난주 대국민담화의 연장선으로 이제 국민들이 직접 나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몸소 실천하며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업무보고 청취를 마친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입법 촉구 서명운동장을 찾아 직접 서명을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에도 참석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관련 법안 입법 촉구 서명 운동 현장을 찾아 직접 서명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얼마나 답답하시면 서명운동까지 벌이시겠습니까?"
대한상의 등 30여 개 경제, 시민단체는 최근 민생 구하기 입법 촉구 국민운동본부를 발족시키고, 노동개혁법 등 경제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국회에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일반 국민 자격으로 민간 차원의 입법 촉구 서명 운동에 참여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입법 호소를 해도 안돼서)너무 애가 탔는데 당사자인 여러분들은 정말 심정이 어떠실지 짐작이 됩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 오죽하면 국민들이 나섰겠냐며 서명운동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국회가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하니까 국민들이 나서서 바로 잡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후에는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경제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입법 촉구 서명운동 참여는 지난주 대국민담화의 연장선으로 이제 국민들이 직접 나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몸소 실천하며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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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도 경제살리기 입법 서명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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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21:06:31
- 수정2016-01-18 22:34:42
<앵커 멘트>
업무보고 청취를 마친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입법 촉구 서명운동장을 찾아 직접 서명을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에도 참석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관련 법안 입법 촉구 서명 운동 현장을 찾아 직접 서명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얼마나 답답하시면 서명운동까지 벌이시겠습니까?"
대한상의 등 30여 개 경제, 시민단체는 최근 민생 구하기 입법 촉구 국민운동본부를 발족시키고, 노동개혁법 등 경제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국회에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일반 국민 자격으로 민간 차원의 입법 촉구 서명 운동에 참여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입법 호소를 해도 안돼서)너무 애가 탔는데 당사자인 여러분들은 정말 심정이 어떠실지 짐작이 됩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 오죽하면 국민들이 나섰겠냐며 서명운동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국회가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하니까 국민들이 나서서 바로 잡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후에는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경제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입법 촉구 서명운동 참여는 지난주 대국민담화의 연장선으로 이제 국민들이 직접 나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몸소 실천하며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업무보고 청취를 마친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입법 촉구 서명운동장을 찾아 직접 서명을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에도 참석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관련 법안 입법 촉구 서명 운동 현장을 찾아 직접 서명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얼마나 답답하시면 서명운동까지 벌이시겠습니까?"
대한상의 등 30여 개 경제, 시민단체는 최근 민생 구하기 입법 촉구 국민운동본부를 발족시키고, 노동개혁법 등 경제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국회에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일반 국민 자격으로 민간 차원의 입법 촉구 서명 운동에 참여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입법 호소를 해도 안돼서)너무 애가 탔는데 당사자인 여러분들은 정말 심정이 어떠실지 짐작이 됩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 오죽하면 국민들이 나섰겠냐며 서명운동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국회가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하니까 국민들이 나서서 바로 잡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후에는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경제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입법 촉구 서명운동 참여는 지난주 대국민담화의 연장선으로 이제 국민들이 직접 나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몸소 실천하며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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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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