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강줄기 따라 모험 즐기는 카약 선수들

입력 2016.01.19 (06:48) 수정 2016.01.1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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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천혜의 자연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인도양 파푸아뉴기니 섬에서 온몸으로 대자연을 느끼는 카약 선수들의 모험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울창한 열대우림과 수직 폭포로 둘러싸인 깊은 골짜기 사이로 카약에 몸을 실은 사람들!

노 하나에 의지해 소용돌이치는 물살과 정신없이 밀려드는 물보라와 싸우며 좁고 구불구불한 협곡을 통과합니다.

이들은 미국과 브라질, 그리고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카약 선수들인데요.

원시 자연이 숨 쉬는 인도양 파푸아뉴기니 섬에서도 사람의 손이 거의 닿지 않은 '브리만 강'을 따라 아슬아슬한 수상 모험을 펼쳤습니다.

긴장을 놓지 않고 노련하게 중심을 잡으며 급류를 만끽하는 카약 선수들!

천혜의 자연과 부딪히며 함께 호흡하는 이들의 모습이 정말 자유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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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강줄기 따라 모험 즐기는 카약 선수들
    • 입력 2016-01-19 06:49:04
    • 수정2016-01-19 07:51:0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천혜의 자연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인도양 파푸아뉴기니 섬에서 온몸으로 대자연을 느끼는 카약 선수들의 모험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울창한 열대우림과 수직 폭포로 둘러싸인 깊은 골짜기 사이로 카약에 몸을 실은 사람들!

노 하나에 의지해 소용돌이치는 물살과 정신없이 밀려드는 물보라와 싸우며 좁고 구불구불한 협곡을 통과합니다.

이들은 미국과 브라질, 그리고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카약 선수들인데요.

원시 자연이 숨 쉬는 인도양 파푸아뉴기니 섬에서도 사람의 손이 거의 닿지 않은 '브리만 강'을 따라 아슬아슬한 수상 모험을 펼쳤습니다.

긴장을 놓지 않고 노련하게 중심을 잡으며 급류를 만끽하는 카약 선수들!

천혜의 자연과 부딪히며 함께 호흡하는 이들의 모습이 정말 자유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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