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강하늘 “윤동주 시인 역, 굉장히 부담 컸다”

입력 2016.01.19 (07:34) 수정 2016.01.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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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 씨가 영화 '동주'에서 실존 인물인 윤동주 시인 역을 연기한 소감을 전해 화제인데요.

영화 '세시봉'에 이어 두 번째로 실존인물을 연기한 강하늘 씨,

어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굉장히 부담감이 많았고, 모든 것에 불안감이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삭발 장면에 대해서는 "윤동주 선생님 연기를 하는데 고작 머리 자르는 것에 고민할 이유는 없었다"고 밝혔는데요.

'동주'는 시인 윤동주의 청년기를 그린 작품으로 근래 보기 드문 흑백영화로 제작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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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19 07:37:36
    • 수정2016-01-19 08: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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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 씨가 영화 '동주'에서 실존 인물인 윤동주 시인 역을 연기한 소감을 전해 화제인데요.

영화 '세시봉'에 이어 두 번째로 실존인물을 연기한 강하늘 씨,

어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굉장히 부담감이 많았고, 모든 것에 불안감이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삭발 장면에 대해서는 "윤동주 선생님 연기를 하는데 고작 머리 자르는 것에 고민할 이유는 없었다"고 밝혔는데요.

'동주'는 시인 윤동주의 청년기를 그린 작품으로 근래 보기 드문 흑백영화로 제작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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