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고양이를 놀라게 한 낯선 존재는?

입력 2016.01.21 (06:51) 수정 2016.01.2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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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게 뭐지?!"

거실에서 뭔가를 발견하고 눈이 커질 대로 커진 아기 고양이!

녀석을 놀라게 한 건 바로 바닥을 엉금엉금 기어가는 새끼 거북이입니다.

아기 고양이를 위해 주인이 한집에 지낼 새로운 동물 친구를 데려온 건데요.

하지만 난생처음 보는 데다가 자기와 다르게 생긴 거북이의 등장에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하는 고양이!

멀찌감치 떨어져선 날카로운 경계심을 드러내거나, 거북이 주변을 폴짝 폴짝 뛰어다니며 탐색전을 펼칩니다.

고양이가 그러든 말든 유유자적 거실을 누비는 거북이!

행동도 성격도 정반대인 듯한 두 동물이 친구가 되려면 꽤 시간이 걸릴 것 같죠?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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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고양이를 놀라게 한 낯선 존재는?
    • 입력 2016-01-21 06:50:01
    • 수정2016-01-21 07: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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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게 뭐지?!"

거실에서 뭔가를 발견하고 눈이 커질 대로 커진 아기 고양이!

녀석을 놀라게 한 건 바로 바닥을 엉금엉금 기어가는 새끼 거북이입니다.

아기 고양이를 위해 주인이 한집에 지낼 새로운 동물 친구를 데려온 건데요.

하지만 난생처음 보는 데다가 자기와 다르게 생긴 거북이의 등장에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하는 고양이!

멀찌감치 떨어져선 날카로운 경계심을 드러내거나, 거북이 주변을 폴짝 폴짝 뛰어다니며 탐색전을 펼칩니다.

고양이가 그러든 말든 유유자적 거실을 누비는 거북이!

행동도 성격도 정반대인 듯한 두 동물이 친구가 되려면 꽤 시간이 걸릴 것 같죠?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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