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자전거와 한 몸처럼…묘기 자전거의 달인

입력 2016.01.22 (06:51) 수정 2016.01.2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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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들은 따라 하기 힘든 독창적인 곡예 기술로 자신의 신체 일부처럼 자전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달인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자전거를 타고 한적한 시내를 누비던 남자!

안장에서 일어나 앞바퀴 하나로 균형을 잡으며 범상치 않은 회전 묘기를 구사합니다.

이 사람은 체조 동작과 스케이트보드 기술을 접목한 독창적인 자전거 곡예로 명성이 자자한 미국의 묘기 자전거 선수 '팀 놀'인데요.

최근 역사적인 건물과 매력적인 골목이 가득한 독일 베를린을 배경으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그의 액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표지판 기둥을 축으로 삼고 자전거를 탄 채, 바람개비처럼 빙글빙글 돌기도 하고 림보 놀이를 하듯 나란히 주차된 트레일러 아래를 미끄러지듯 통과하기도 합니다.

자전거와 한 몸처럼 움직이며 각양각색의 묘기를 자유자재로 펼치는 주인공!

이 정도 수준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과 노력을 쏟아 부었을지 짐작도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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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자전거와 한 몸처럼…묘기 자전거의 달인
    • 입력 2016-01-22 06:54:05
    • 수정2016-01-22 07: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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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들은 따라 하기 힘든 독창적인 곡예 기술로 자신의 신체 일부처럼 자전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달인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자전거를 타고 한적한 시내를 누비던 남자!

안장에서 일어나 앞바퀴 하나로 균형을 잡으며 범상치 않은 회전 묘기를 구사합니다.

이 사람은 체조 동작과 스케이트보드 기술을 접목한 독창적인 자전거 곡예로 명성이 자자한 미국의 묘기 자전거 선수 '팀 놀'인데요.

최근 역사적인 건물과 매력적인 골목이 가득한 독일 베를린을 배경으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그의 액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표지판 기둥을 축으로 삼고 자전거를 탄 채, 바람개비처럼 빙글빙글 돌기도 하고 림보 놀이를 하듯 나란히 주차된 트레일러 아래를 미끄러지듯 통과하기도 합니다.

자전거와 한 몸처럼 움직이며 각양각색의 묘기를 자유자재로 펼치는 주인공!

이 정도 수준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과 노력을 쏟아 부었을지 짐작도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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