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1.23 (21:00) 수정 2016.01.2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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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강풍에 제주 ‘고립’…내일 한파 절정

충남과 호남, 제주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도는 항공편과 배편이 모두 끊기면서 고립됐습니다.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내려가는 혹독한 한파가 예상됩니다.

美 초강력 눈 폭풍…中 영하 50도 한파

미 동부 지역에는 초강력 눈 폭풍이 불어 닥쳤고, 중국은 영하 50도에 육박하는 한파로 몸살을 앓는 등 세계 곳곳이 한파와 폭설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봅슬레이 월드컵 금메달…아시아 선수 최초

한국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선수가 월드컵 대회에서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정식 썰매 코스 하나 없는 볼모지에서 이뤄낸 기적입니다.

美 “5자회담 제안 지지”…6자회담 폐기되나?

박근혜 대통령이 밝힌 '북한을 제외한 5자 회담' 제안에 미국이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국 태도에 따라6자 회담이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공공 안전 위해”…英, 수사 단계부터 공개

아들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부모의 얼굴을 경찰이 공개하지 않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국은 공공의 안전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중대 범죄자는 수사 단계부터 신원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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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1-23 21:47:08
    뉴스 9
폭설·강풍에 제주 ‘고립’…내일 한파 절정

충남과 호남, 제주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도는 항공편과 배편이 모두 끊기면서 고립됐습니다.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내려가는 혹독한 한파가 예상됩니다.

美 초강력 눈 폭풍…中 영하 50도 한파

미 동부 지역에는 초강력 눈 폭풍이 불어 닥쳤고, 중국은 영하 50도에 육박하는 한파로 몸살을 앓는 등 세계 곳곳이 한파와 폭설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봅슬레이 월드컵 금메달…아시아 선수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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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자회담 제안 지지”…6자회담 폐기되나?

박근혜 대통령이 밝힌 '북한을 제외한 5자 회담' 제안에 미국이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국 태도에 따라6자 회담이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공공 안전 위해”…英, 수사 단계부터 공개

아들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부모의 얼굴을 경찰이 공개하지 않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국은 공공의 안전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중대 범죄자는 수사 단계부터 신원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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