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미국, IS ‘아이들은 총알받이’
입력 2016.01.25 (12:48) 수정 2016.01.25 (13:10) 뉴스 12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이슬람 무장단체 IS는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까지 자살 폭탄조로 내몰아 고귀한 생명을 희생시키고 있습니다.

<리포트>

시리아 락까 인근의 IS 훈련소에서 아이들이 세뇌교육을 통한 전투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IS는 아이들을 자살폭탄조로 만들어 총알받이로 내몰고 있습니다.

IS 어린이 대원이였던 12살 어린이 나시르는 천만다행으로 탈출에 성공해 부모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나시르는 IS의 만행을 이렇게 증언합니다.

<인터뷰> 나시르(가명/탈출한 IS 어린이 대원) : " 어린이는 60명 정도 있어요. IS 는 미국인들이 우리를 죽일 거라고 말하고, 우리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리고 돌아가서 부모를 죽이라고 말해요."

IS와 교전 중인 쿠르드 군 관계자는 어린 아이들이 끔찍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아지즈 압둘라 하두르(쿠르드 군 사령관) : "탈출한 어린이 전사들은 비쩍 말라있어요. 사람처럼 보이지 않아요. 자신들이 지옥에서 살았었다고 말합니다."

나시르 처럼 탈출에 성공한 어린이는 매우 드물고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쿠르드 군들은 교전 중 숨지는 어린 아이들이 자기 자식같지만 교전 중 벌어지는 일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인터뷰> 아지즈 압둘라 하두르(쿠르드군 사령관) : " 아이들은 세뇌교육을 받고 자살폭탄 조끼를 입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아이들을 죽이지 않으면, 아이들이 우리 대원들을 죽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정말 어려운 결정입니다. "

인류의 공적이 된 IS.

오늘도 소중한 어린 생명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 미국, IS ‘아이들은 총알받이’
    • 입력 2016-01-25 12:54:43
    • 수정2016-01-25 13:10:03
    뉴스 12
<앵커 멘트>

이슬람 무장단체 IS는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까지 자살 폭탄조로 내몰아 고귀한 생명을 희생시키고 있습니다.

<리포트>

시리아 락까 인근의 IS 훈련소에서 아이들이 세뇌교육을 통한 전투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IS는 아이들을 자살폭탄조로 만들어 총알받이로 내몰고 있습니다.

IS 어린이 대원이였던 12살 어린이 나시르는 천만다행으로 탈출에 성공해 부모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나시르는 IS의 만행을 이렇게 증언합니다.

<인터뷰> 나시르(가명/탈출한 IS 어린이 대원) : " 어린이는 60명 정도 있어요. IS 는 미국인들이 우리를 죽일 거라고 말하고, 우리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리고 돌아가서 부모를 죽이라고 말해요."

IS와 교전 중인 쿠르드 군 관계자는 어린 아이들이 끔찍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아지즈 압둘라 하두르(쿠르드 군 사령관) : "탈출한 어린이 전사들은 비쩍 말라있어요. 사람처럼 보이지 않아요. 자신들이 지옥에서 살았었다고 말합니다."

나시르 처럼 탈출에 성공한 어린이는 매우 드물고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쿠르드 군들은 교전 중 숨지는 어린 아이들이 자기 자식같지만 교전 중 벌어지는 일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인터뷰> 아지즈 압둘라 하두르(쿠르드군 사령관) : " 아이들은 세뇌교육을 받고 자살폭탄 조끼를 입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아이들을 죽이지 않으면, 아이들이 우리 대원들을 죽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정말 어려운 결정입니다. "

인류의 공적이 된 IS.

오늘도 소중한 어린 생명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