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축사 붕괴…휴업·개학 연기
호남과 제주 등에서 비닐하우스와 축사 50여 동이 무너지는 등 한파와 폭설로 인한 피해가 속속 집계되고 있습니다. 광주 지역 학교는 오늘 모두 휴업했고 개학을 연기한 곳도 있었습니다.
‘저체온증’ 사망 속출…심혈관 질환자 ‘위험’
전기장판으로 겨울을 버티던 7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저체온증으로 추정되는 사망사고가 속출했습니다.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자의 사망 소식도 잇따랐습니다.
‘양대 지침’ 후속 조치 착수…노동계 반발
정부가 양대 지침의 조속한 정착을 관련 기관장에게 당부하는 등 후속 조치에 나섰고 노동계는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흔들리지 않고 노동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법원 “천안함 침몰 원인은 北 어뢰”
천안함 침몰의 원인은 정부 발표대로 북한 어뢰의 폭발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천안함이 좌초됐다고 주장해온 전 민군합동조사단 신상철 조사 위원에게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호남과 제주 등에서 비닐하우스와 축사 50여 동이 무너지는 등 한파와 폭설로 인한 피해가 속속 집계되고 있습니다. 광주 지역 학교는 오늘 모두 휴업했고 개학을 연기한 곳도 있었습니다.
‘저체온증’ 사망 속출…심혈관 질환자 ‘위험’
전기장판으로 겨울을 버티던 7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저체온증으로 추정되는 사망사고가 속출했습니다.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자의 사망 소식도 잇따랐습니다.
‘양대 지침’ 후속 조치 착수…노동계 반발
정부가 양대 지침의 조속한 정착을 관련 기관장에게 당부하는 등 후속 조치에 나섰고 노동계는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흔들리지 않고 노동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법원 “천안함 침몰 원인은 北 어뢰”
천안함 침몰의 원인은 정부 발표대로 북한 어뢰의 폭발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천안함이 좌초됐다고 주장해온 전 민군합동조사단 신상철 조사 위원에게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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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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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5 15:24:00
- 수정2016-01-25 19:07:48
비닐하우스·축사 붕괴…휴업·개학 연기
호남과 제주 등에서 비닐하우스와 축사 50여 동이 무너지는 등 한파와 폭설로 인한 피해가 속속 집계되고 있습니다. 광주 지역 학교는 오늘 모두 휴업했고 개학을 연기한 곳도 있었습니다.
‘저체온증’ 사망 속출…심혈관 질환자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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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지침’ 후속 조치 착수…노동계 반발
정부가 양대 지침의 조속한 정착을 관련 기관장에게 당부하는 등 후속 조치에 나섰고 노동계는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흔들리지 않고 노동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법원 “천안함 침몰 원인은 北 어뢰”
천안함 침몰의 원인은 정부 발표대로 북한 어뢰의 폭발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천안함이 좌초됐다고 주장해온 전 민군합동조사단 신상철 조사 위원에게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호남과 제주 등에서 비닐하우스와 축사 50여 동이 무너지는 등 한파와 폭설로 인한 피해가 속속 집계되고 있습니다. 광주 지역 학교는 오늘 모두 휴업했고 개학을 연기한 곳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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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으로 겨울을 버티던 7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저체온증으로 추정되는 사망사고가 속출했습니다.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자의 사망 소식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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