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폭설로 인명 피해 잇따라

입력 2016.01.25 (17:02) 수정 2016.01.25 (17: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 사이 몰아친 한파와 폭설로 인명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전 7시쯤 대구시 달서구에서 폐지를 줍던 67살 김 모 씨가, 오전 10시 반쯤 대구시 달성군 마천산에서는 등산을 하던 76살 김모 씨가 쓰러져 숨졌고, 오후 4시 40분쯤 부산시 기장군에서는 74살 유 모 씨가 거주하던 농막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그제 낮 2시쯤에는 광주광역시 삼각동에서 눈길에 빠진 화물차를 빼려던 61살 문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파·폭설로 인명 피해 잇따라
    • 입력 2016-01-25 17:04:26
    • 수정2016-01-25 17:38:01
    뉴스 5
지난 주말 사이 몰아친 한파와 폭설로 인명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전 7시쯤 대구시 달서구에서 폐지를 줍던 67살 김 모 씨가, 오전 10시 반쯤 대구시 달성군 마천산에서는 등산을 하던 76살 김모 씨가 쓰러져 숨졌고, 오후 4시 40분쯤 부산시 기장군에서는 74살 유 모 씨가 거주하던 농막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그제 낮 2시쯤에는 광주광역시 삼각동에서 눈길에 빠진 화물차를 빼려던 61살 문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