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운 바위 연주

입력 2016.01.26 (06:47) 수정 2016.01.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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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커 맨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일상에선 자주 들을 수 없는 자연의 소리로 독특한 타악 연주를 선보인 미국의 3인조 밴드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크고 작은 바위들이 한곳에 모여 있는 돌무더기 틈에 자리를 잡은 세 남자!

저마다 망치를 들고 바위들을 두드리기 시작하는데요.

신기하게도 마치 실로폰처럼 바위에서 다양한 소리가 청아하게 울려 퍼지며 아름다운 선율과 흥겨운 화음을 선사합니다.

이색적인 바위 연주가 펼쳐진 이곳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자리한 '링잉 록' 공원입니다.

크기와 두께에 따라 각기 다른 음정을 내서 전통 악기 재료로 쓰이던 암석들이 아주 많은 곳인데요.

자연의 소리를 찾아다니는 3인조 타악 밴드가 공원을 방문해 이 특이한 바위를 연주하며 독창적인 야외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바위에서 태어난 아름다운 화음!

들을수록 귀가 맑아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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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운 바위 연주
    • 입력 2016-01-26 06:53:09
    • 수정2016-01-26 08:33:35
    뉴스광장 1부
<엥커 맨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일상에선 자주 들을 수 없는 자연의 소리로 독특한 타악 연주를 선보인 미국의 3인조 밴드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크고 작은 바위들이 한곳에 모여 있는 돌무더기 틈에 자리를 잡은 세 남자!

저마다 망치를 들고 바위들을 두드리기 시작하는데요.

신기하게도 마치 실로폰처럼 바위에서 다양한 소리가 청아하게 울려 퍼지며 아름다운 선율과 흥겨운 화음을 선사합니다.

이색적인 바위 연주가 펼쳐진 이곳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자리한 '링잉 록' 공원입니다.

크기와 두께에 따라 각기 다른 음정을 내서 전통 악기 재료로 쓰이던 암석들이 아주 많은 곳인데요.

자연의 소리를 찾아다니는 3인조 타악 밴드가 공원을 방문해 이 특이한 바위를 연주하며 독창적인 야외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바위에서 태어난 아름다운 화음!

들을수록 귀가 맑아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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