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울릉 여객선 운항 9일 만에 재개
입력 2016.01.26 (12:13)
수정 2016.01.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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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과 울릉도를 오가는 뱃길이 9일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포항과 울릉 간 여객선을 운항하는 선사는 지난 18일부터 풍랑주의보로 중단됐던 여객선 운항을 재개해, 오늘 오전 승객 300여 명을 태우고 포항을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선 운항도 재개해 주요 생필품 공급에도 숨통이 트였으며, 오징어잡이 어민들도 조업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포항과 울릉 간 여객선을 운항하는 선사는 지난 18일부터 풍랑주의보로 중단됐던 여객선 운항을 재개해, 오늘 오전 승객 300여 명을 태우고 포항을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선 운항도 재개해 주요 생필품 공급에도 숨통이 트였으며, 오징어잡이 어민들도 조업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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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울릉 여객선 운항 9일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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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6 12:15:10
- 수정2016-01-26 13:11:37
포항과 울릉도를 오가는 뱃길이 9일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포항과 울릉 간 여객선을 운항하는 선사는 지난 18일부터 풍랑주의보로 중단됐던 여객선 운항을 재개해, 오늘 오전 승객 300여 명을 태우고 포항을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선 운항도 재개해 주요 생필품 공급에도 숨통이 트였으며, 오징어잡이 어민들도 조업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포항과 울릉 간 여객선을 운항하는 선사는 지난 18일부터 풍랑주의보로 중단됐던 여객선 운항을 재개해, 오늘 오전 승객 300여 명을 태우고 포항을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선 운항도 재개해 주요 생필품 공급에도 숨통이 트였으며, 오징어잡이 어민들도 조업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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