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 해주는 척’ 경로당에서 금품 훔쳐

입력 2016.01.26 (12:23) 수정 2016.01.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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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경찰서는 경로당에 있는 노인들에게 안마를 해주는 척하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살 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7일 경기도 광주시의 한 경로당에서 80살 A씨에게 안마를 해주는 척하면서 주머니에 있던 14만 원을 훔치는 등 서울과 경기, 강원 등지의 경로당을 돌며 36차례에 걸쳐 모두 4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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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마 해주는 척’ 경로당에서 금품 훔쳐
    • 입력 2016-01-26 12:26:24
    • 수정2016-01-26 13:11:40
    뉴스 12
경기 광주경찰서는 경로당에 있는 노인들에게 안마를 해주는 척하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살 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7일 경기도 광주시의 한 경로당에서 80살 A씨에게 안마를 해주는 척하면서 주머니에 있던 14만 원을 훔치는 등 서울과 경기, 강원 등지의 경로당을 돌며 36차례에 걸쳐 모두 4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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