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두증’ 바이러스 법정감염병 지정 추진

입력 2016.01.26 (12:26) 수정 2016.01.26 (13: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건당국이 소두증 신생아 출산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를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남미 국가를 중심으로 지카바이러스의 발생 국가가 늘어나고 소두증 신생아 출산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최근 2개월 이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한 국가는 중남미 21개국, 아시아 1개국 등 총 24개국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두증’ 바이러스 법정감염병 지정 추진
    • 입력 2016-01-26 12:32:13
    • 수정2016-01-26 13:11:40
    뉴스 12
보건당국이 소두증 신생아 출산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를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남미 국가를 중심으로 지카바이러스의 발생 국가가 늘어나고 소두증 신생아 출산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최근 2개월 이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한 국가는 중남미 21개국, 아시아 1개국 등 총 24개국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