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승용차 도로 주행 중 또 화재

입력 2016.01.27 (06:08) 수정 2016.01.2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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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젯밤 도로를 주행하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울산에서는 소형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1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로의 한 승용차가 불타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8시쯤 경기도 고양시의 자유로 마곡철교 근처에서 44살 이 모 씨가 몰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난 겁니다.

운전자 이 씨가 긴급 대피했고, 승용차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8백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6시 20분쯤, 울산 남구의 한 사거리에서 달리던 소형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소형 화물차 운전자 39살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 밤 9시 50분쯤에는 강원도 춘천시의 한 상가건물 지하 1층 상점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2층 피씨방 손님 8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에는 경남 김해시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구용 목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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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승용차 도로 주행 중 또 화재
    • 입력 2016-01-27 06:09:45
    • 수정2016-01-27 06:35:4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어젯밤 도로를 주행하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울산에서는 소형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1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로의 한 승용차가 불타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8시쯤 경기도 고양시의 자유로 마곡철교 근처에서 44살 이 모 씨가 몰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난 겁니다.

운전자 이 씨가 긴급 대피했고, 승용차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8백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6시 20분쯤, 울산 남구의 한 사거리에서 달리던 소형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소형 화물차 운전자 39살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 밤 9시 50분쯤에는 강원도 춘천시의 한 상가건물 지하 1층 상점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2층 피씨방 손님 8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에는 경남 김해시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구용 목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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