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범죄특별수사단 공식 출범

입력 2016.01.28 (06:39) 수정 2016.01.2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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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비리 사건을 수사할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이 출범했습니다.

부패수사단은 지난해 방위사업비리 수사를 이끈 김기동 단장 아래, 두 개 팀으로 구성됐고 모두 11명의 검사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기동 단장은 어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무거운 책임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고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중대한 부정부패' 사건을 첫 번째 수사 대상으로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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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패범죄특별수사단 공식 출범
    • 입력 2016-01-28 06:43:12
    • 수정2016-01-28 07:39:09
    뉴스광장 1부
대형 비리 사건을 수사할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이 출범했습니다.

부패수사단은 지난해 방위사업비리 수사를 이끈 김기동 단장 아래, 두 개 팀으로 구성됐고 모두 11명의 검사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기동 단장은 어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무거운 책임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고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중대한 부정부패' 사건을 첫 번째 수사 대상으로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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