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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44% “시골이 좋아”
입력 2016.01.28 (09:49) 수정 2016.01.28 (10:16) 930뉴스
<앵커 멘트>
'난 시골이 좋다.'
프랑스인의 44%가 이렇게 대답하면서 시골로 이주하는 인구가 늘었다고 합니다.
<리포트>
해마다 10 만명의 프랑스 도시민들은 시골로 이주하고 있습니다.
맑은 공기와 넉넉한 인심, 그리고 넓은 땅이 그립기 때문입니다.
'엠마뉴엘'씨도 그 중 하납니다.
홍보 회사 사장인 그녀는 4년 전 파리를 떠나 인구 800명의 작은 시골 마을로 이주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70제곱미터의 파리 아파트를 팔고 '드롬'지역의 작은 마을에 두 배 이상 넓은 땅을 샀습니다.
<인터뷰> 엠마뉴엘(만 42세) : "온전히 만족하는 새로운 삶의 질에 익숙해진 것이 가장 큰 변홥니다."
50대 초반인 '트라꾸' 부부도 2년 전 파리를 떠나 '따른뉴'지역의 작은 마을에서 민박을 하며 새 삶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트라꾸 부부 : "우리가 이사를 왔다고 이웃들이 우리를 반기는 케익을 가져다 주더군요. 인심이 너무 좋은 것에 반했죠."
각박한 도시생활에선 느낄 수 없는 이웃 주민들간의 연대감이 시골 생활의 가장 큰 매력으로 뽑혔는데요.
'시골이 좋다'는 프랑스인들은 전체의 44%나 됐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난 시골이 좋다.'
프랑스인의 44%가 이렇게 대답하면서 시골로 이주하는 인구가 늘었다고 합니다.
<리포트>
해마다 10 만명의 프랑스 도시민들은 시골로 이주하고 있습니다.
맑은 공기와 넉넉한 인심, 그리고 넓은 땅이 그립기 때문입니다.
'엠마뉴엘'씨도 그 중 하납니다.
홍보 회사 사장인 그녀는 4년 전 파리를 떠나 인구 800명의 작은 시골 마을로 이주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70제곱미터의 파리 아파트를 팔고 '드롬'지역의 작은 마을에 두 배 이상 넓은 땅을 샀습니다.
<인터뷰> 엠마뉴엘(만 42세) : "온전히 만족하는 새로운 삶의 질에 익숙해진 것이 가장 큰 변홥니다."
50대 초반인 '트라꾸' 부부도 2년 전 파리를 떠나 '따른뉴'지역의 작은 마을에서 민박을 하며 새 삶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트라꾸 부부 : "우리가 이사를 왔다고 이웃들이 우리를 반기는 케익을 가져다 주더군요. 인심이 너무 좋은 것에 반했죠."
각박한 도시생활에선 느낄 수 없는 이웃 주민들간의 연대감이 시골 생활의 가장 큰 매력으로 뽑혔는데요.
'시골이 좋다'는 프랑스인들은 전체의 44%나 됐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프랑스인 44% “시골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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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8 09:50:25
- 수정2016-01-28 10:16:56

<앵커 멘트>
'난 시골이 좋다.'
프랑스인의 44%가 이렇게 대답하면서 시골로 이주하는 인구가 늘었다고 합니다.
<리포트>
해마다 10 만명의 프랑스 도시민들은 시골로 이주하고 있습니다.
맑은 공기와 넉넉한 인심, 그리고 넓은 땅이 그립기 때문입니다.
'엠마뉴엘'씨도 그 중 하납니다.
홍보 회사 사장인 그녀는 4년 전 파리를 떠나 인구 800명의 작은 시골 마을로 이주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70제곱미터의 파리 아파트를 팔고 '드롬'지역의 작은 마을에 두 배 이상 넓은 땅을 샀습니다.
<인터뷰> 엠마뉴엘(만 42세) : "온전히 만족하는 새로운 삶의 질에 익숙해진 것이 가장 큰 변홥니다."
50대 초반인 '트라꾸' 부부도 2년 전 파리를 떠나 '따른뉴'지역의 작은 마을에서 민박을 하며 새 삶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트라꾸 부부 : "우리가 이사를 왔다고 이웃들이 우리를 반기는 케익을 가져다 주더군요. 인심이 너무 좋은 것에 반했죠."
각박한 도시생활에선 느낄 수 없는 이웃 주민들간의 연대감이 시골 생활의 가장 큰 매력으로 뽑혔는데요.
'시골이 좋다'는 프랑스인들은 전체의 44%나 됐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난 시골이 좋다.'
프랑스인의 44%가 이렇게 대답하면서 시골로 이주하는 인구가 늘었다고 합니다.
<리포트>
해마다 10 만명의 프랑스 도시민들은 시골로 이주하고 있습니다.
맑은 공기와 넉넉한 인심, 그리고 넓은 땅이 그립기 때문입니다.
'엠마뉴엘'씨도 그 중 하납니다.
홍보 회사 사장인 그녀는 4년 전 파리를 떠나 인구 800명의 작은 시골 마을로 이주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70제곱미터의 파리 아파트를 팔고 '드롬'지역의 작은 마을에 두 배 이상 넓은 땅을 샀습니다.
<인터뷰> 엠마뉴엘(만 42세) : "온전히 만족하는 새로운 삶의 질에 익숙해진 것이 가장 큰 변홥니다."
50대 초반인 '트라꾸' 부부도 2년 전 파리를 떠나 '따른뉴'지역의 작은 마을에서 민박을 하며 새 삶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트라꾸 부부 : "우리가 이사를 왔다고 이웃들이 우리를 반기는 케익을 가져다 주더군요. 인심이 너무 좋은 것에 반했죠."
각박한 도시생활에선 느낄 수 없는 이웃 주민들간의 연대감이 시골 생활의 가장 큰 매력으로 뽑혔는데요.
'시골이 좋다'는 프랑스인들은 전체의 44%나 됐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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