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머라이어 캐리 반려견, 비행기 일등석 특별관리

입력 2016.01.28 (10:55) 수정 2016.01.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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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머라이어 캐리'의 잇단 초호화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재벌 약혼자에게 120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 받은데 이어, 월세가 약 3억 원에 이르는 신혼집도 마련했다는데요.

여기다 캐리의 반려견들까지 덩달아 호강을 누리고 있습니다.

캐리의 두 반려견은 최근 콜로라도에서 LA로 가는 동안 비행기 일등석에서 특별 관리를 받았다는데요.

한 마리당 좌석 가격이 약 240만 원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과거 호텔에서 강아지 목욕물로 미네랄 워터를 따로 요구해 입방아에 올랐던 머라이어 캐리.

<인터뷰> 머라이어 캐리(가수) : "제 강아지들은 슈퍼 스타예요."

그만큼 그녀의 애견 사랑은 남다르기로 유명한데요.

자신이 임신했을 땐 반려견들의 심리적 박탈감이 클 것을 우려해 전문 심리치료를 받게 하기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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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해외연예] 머라이어 캐리 반려견, 비행기 일등석 특별관리
    • 입력 2016-01-28 10:58:43
    • 수정2016-01-28 11: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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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머라이어 캐리'의 잇단 초호화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재벌 약혼자에게 120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 받은데 이어, 월세가 약 3억 원에 이르는 신혼집도 마련했다는데요.

여기다 캐리의 반려견들까지 덩달아 호강을 누리고 있습니다.

캐리의 두 반려견은 최근 콜로라도에서 LA로 가는 동안 비행기 일등석에서 특별 관리를 받았다는데요.

한 마리당 좌석 가격이 약 240만 원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과거 호텔에서 강아지 목욕물로 미네랄 워터를 따로 요구해 입방아에 올랐던 머라이어 캐리.

<인터뷰> 머라이어 캐리(가수) : "제 강아지들은 슈퍼 스타예요."

그만큼 그녀의 애견 사랑은 남다르기로 유명한데요.

자신이 임신했을 땐 반려견들의 심리적 박탈감이 클 것을 우려해 전문 심리치료를 받게 하기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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