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개막!…태극낭자 ‘리우 출전권 잡자’
입력 2016.01.28 (21:46)
수정 2016.01.2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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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첫 대회인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이 조금 전 개막했습니다.
7월까지 성적에 따라 리우올림픽 국가대표가 결정되기때문에 우리선수들에게 더 긴장되는 시즌인데요.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2016년 LPGA 투어에 임하는 선수들의 마음가짐은 비장합니다.
매년 반복되는 투어지만, 올해는 리우 올림픽 출전권까지 걸려 있어 의미가 특별합니다.
국가를 대표해, 올림픽 무대에서 뛸 수 있다는 건, 선수들에게 결코 놓칠수 없는 기회입니다.
<인터뷰> 김세영(미래에셋) : "올해는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시즌을 맞고 싶고,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4명 출전이 유력한 가운데, 현재 박인비만 안정권입니다.
남은 세 장은 안갯속이어서, 선수들은 상반기 23개 대회 성적이 합산되는 7월 11일 US오픈까지 실력을 발휘해야합니다.
치열한 내부 경쟁은 자연스럽게 투어 우승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인터뷰> 박인비(KB금융) : "올해는 중요한 대회가 많아 바쁠 것 같은데 메이저대회와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습니다."
게다가, 3개국 메이저 대회를 휩쓴 전인지도 올시즌부터 LPGA에 합류해, 우리 여자골프는 지난해 역대 최다승인 15승을 넘어 또 한 번의 신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첫 대회인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이 조금 전 개막했습니다.
7월까지 성적에 따라 리우올림픽 국가대표가 결정되기때문에 우리선수들에게 더 긴장되는 시즌인데요.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2016년 LPGA 투어에 임하는 선수들의 마음가짐은 비장합니다.
매년 반복되는 투어지만, 올해는 리우 올림픽 출전권까지 걸려 있어 의미가 특별합니다.
국가를 대표해, 올림픽 무대에서 뛸 수 있다는 건, 선수들에게 결코 놓칠수 없는 기회입니다.
<인터뷰> 김세영(미래에셋) : "올해는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시즌을 맞고 싶고,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4명 출전이 유력한 가운데, 현재 박인비만 안정권입니다.
남은 세 장은 안갯속이어서, 선수들은 상반기 23개 대회 성적이 합산되는 7월 11일 US오픈까지 실력을 발휘해야합니다.
치열한 내부 경쟁은 자연스럽게 투어 우승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인터뷰> 박인비(KB금융) : "올해는 중요한 대회가 많아 바쁠 것 같은데 메이저대회와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습니다."
게다가, 3개국 메이저 대회를 휩쓴 전인지도 올시즌부터 LPGA에 합류해, 우리 여자골프는 지난해 역대 최다승인 15승을 넘어 또 한 번의 신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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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개막!…태극낭자 ‘리우 출전권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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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8 21:47:34
- 수정2016-01-28 22:21:43
<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첫 대회인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이 조금 전 개막했습니다.
7월까지 성적에 따라 리우올림픽 국가대표가 결정되기때문에 우리선수들에게 더 긴장되는 시즌인데요.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2016년 LPGA 투어에 임하는 선수들의 마음가짐은 비장합니다.
매년 반복되는 투어지만, 올해는 리우 올림픽 출전권까지 걸려 있어 의미가 특별합니다.
국가를 대표해, 올림픽 무대에서 뛸 수 있다는 건, 선수들에게 결코 놓칠수 없는 기회입니다.
<인터뷰> 김세영(미래에셋) : "올해는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시즌을 맞고 싶고,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4명 출전이 유력한 가운데, 현재 박인비만 안정권입니다.
남은 세 장은 안갯속이어서, 선수들은 상반기 23개 대회 성적이 합산되는 7월 11일 US오픈까지 실력을 발휘해야합니다.
치열한 내부 경쟁은 자연스럽게 투어 우승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인터뷰> 박인비(KB금융) : "올해는 중요한 대회가 많아 바쁠 것 같은데 메이저대회와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습니다."
게다가, 3개국 메이저 대회를 휩쓴 전인지도 올시즌부터 LPGA에 합류해, 우리 여자골프는 지난해 역대 최다승인 15승을 넘어 또 한 번의 신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첫 대회인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이 조금 전 개막했습니다.
7월까지 성적에 따라 리우올림픽 국가대표가 결정되기때문에 우리선수들에게 더 긴장되는 시즌인데요.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2016년 LPGA 투어에 임하는 선수들의 마음가짐은 비장합니다.
매년 반복되는 투어지만, 올해는 리우 올림픽 출전권까지 걸려 있어 의미가 특별합니다.
국가를 대표해, 올림픽 무대에서 뛸 수 있다는 건, 선수들에게 결코 놓칠수 없는 기회입니다.
<인터뷰> 김세영(미래에셋) : "올해는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시즌을 맞고 싶고,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4명 출전이 유력한 가운데, 현재 박인비만 안정권입니다.
남은 세 장은 안갯속이어서, 선수들은 상반기 23개 대회 성적이 합산되는 7월 11일 US오픈까지 실력을 발휘해야합니다.
치열한 내부 경쟁은 자연스럽게 투어 우승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인터뷰> 박인비(KB금융) : "올해는 중요한 대회가 많아 바쁠 것 같은데 메이저대회와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습니다."
게다가, 3개국 메이저 대회를 휩쓴 전인지도 올시즌부터 LPGA에 합류해, 우리 여자골프는 지난해 역대 최다승인 15승을 넘어 또 한 번의 신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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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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