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최경주, 동반 우승 도전
입력 2016.02.01 (06:24)
수정 2016.02.0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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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LPGA 시즌개막전인 바하마 클래식에서 김효주가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PGA의 최경주도 4년 8개월만의 우승에 도전 중인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현숙 기자 전해주시요.
<리포트>
LPGA 시즌 개막전은 바하마의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진행 중인데요.
김효주의 상승세가 대단합니다.
13번홀 깔끔하게 버디를 잡아내는 장면, 쉽지 않은 거리에서 정교한 퍼팅을 선보였습니다.
그린 적중률도 좋았는데요.
14번홀에서도 두번째 샷을 핀 옆에 가깝게 붙이는 장면입니다.
이후 가볍게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12번, 13번, 14번홀까지 무려 세 홀 연속 타수를 줄였습니다.
15번홀까지 마친 현재 스테이시 루이스에 두 타 차 단독 선수로 앞서있는 김효주.
올 시즌 올림픽이전에 꼭 한 번 우승해보고 싶다는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김효주와 동반 플레이를 하고 있는 지난해 우승자 김세영도 15언더파, 공동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렸던 최경주 선수는 강한 비바람에 맞서 경기를 잘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4번홀 티샷이 벙커에 빠지는 등 고전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많은 경험을 앞세워 6번홀까지 8언더파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4년 8개월만의 우승 도전인데 리우 올림픽 남자 대표팀 감독으로 선정된 최경주 감독...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후배 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LPGA 시즌개막전인 바하마 클래식에서 김효주가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PGA의 최경주도 4년 8개월만의 우승에 도전 중인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현숙 기자 전해주시요.
<리포트>
LPGA 시즌 개막전은 바하마의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진행 중인데요.
김효주의 상승세가 대단합니다.
13번홀 깔끔하게 버디를 잡아내는 장면, 쉽지 않은 거리에서 정교한 퍼팅을 선보였습니다.
그린 적중률도 좋았는데요.
14번홀에서도 두번째 샷을 핀 옆에 가깝게 붙이는 장면입니다.
이후 가볍게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12번, 13번, 14번홀까지 무려 세 홀 연속 타수를 줄였습니다.
15번홀까지 마친 현재 스테이시 루이스에 두 타 차 단독 선수로 앞서있는 김효주.
올 시즌 올림픽이전에 꼭 한 번 우승해보고 싶다는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김효주와 동반 플레이를 하고 있는 지난해 우승자 김세영도 15언더파, 공동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렸던 최경주 선수는 강한 비바람에 맞서 경기를 잘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4번홀 티샷이 벙커에 빠지는 등 고전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많은 경험을 앞세워 6번홀까지 8언더파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4년 8개월만의 우승 도전인데 리우 올림픽 남자 대표팀 감독으로 선정된 최경주 감독...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후배 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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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주·최경주, 동반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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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1 06:27:58
- 수정2016-02-04 14:15:13

<앵커 멘트>
LPGA 시즌개막전인 바하마 클래식에서 김효주가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PGA의 최경주도 4년 8개월만의 우승에 도전 중인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현숙 기자 전해주시요.
<리포트>
LPGA 시즌 개막전은 바하마의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진행 중인데요.
김효주의 상승세가 대단합니다.
13번홀 깔끔하게 버디를 잡아내는 장면, 쉽지 않은 거리에서 정교한 퍼팅을 선보였습니다.
그린 적중률도 좋았는데요.
14번홀에서도 두번째 샷을 핀 옆에 가깝게 붙이는 장면입니다.
이후 가볍게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12번, 13번, 14번홀까지 무려 세 홀 연속 타수를 줄였습니다.
15번홀까지 마친 현재 스테이시 루이스에 두 타 차 단독 선수로 앞서있는 김효주.
올 시즌 올림픽이전에 꼭 한 번 우승해보고 싶다는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김효주와 동반 플레이를 하고 있는 지난해 우승자 김세영도 15언더파, 공동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렸던 최경주 선수는 강한 비바람에 맞서 경기를 잘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4번홀 티샷이 벙커에 빠지는 등 고전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많은 경험을 앞세워 6번홀까지 8언더파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4년 8개월만의 우승 도전인데 리우 올림픽 남자 대표팀 감독으로 선정된 최경주 감독...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후배 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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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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