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걸음마보다 스노보드가 쉬웠어요”

입력 2016.02.01 (06:50) 수정 2016.02.0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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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따라 순백의 스키장을 찾은 한 살배기 여자 아기!

아빠가 지켜보는 가운데 겁 한번 먹지 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스노보드를 즐기기 시작합니다.

이날 태어나 처음 탔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보드 위에서 중심을 잡으며 아주 노련하게 눈밭을 미끄러지는데요.

스노보드 마니아인 아기의 부모가 딸에게 보드 타는 재미를 알려주고 싶어서 아기 몸에 꼭 맞는 보드까지 직접 주문 제작했다고 합니다.

걸음마보다 스노보드가 더 쉬워 보이는 여자 아기!

왠지 미래의 유능한 스노보드 선수를 만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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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걸음마보다 스노보드가 쉬웠어요”
    • 입력 2016-02-01 06:52:40
    • 수정2016-02-01 08:06:12
    뉴스광장 1부
부모님을 따라 순백의 스키장을 찾은 한 살배기 여자 아기!

아빠가 지켜보는 가운데 겁 한번 먹지 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스노보드를 즐기기 시작합니다.

이날 태어나 처음 탔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보드 위에서 중심을 잡으며 아주 노련하게 눈밭을 미끄러지는데요.

스노보드 마니아인 아기의 부모가 딸에게 보드 타는 재미를 알려주고 싶어서 아기 몸에 꼭 맞는 보드까지 직접 주문 제작했다고 합니다.

걸음마보다 스노보드가 더 쉬워 보이는 여자 아기!

왠지 미래의 유능한 스노보드 선수를 만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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