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대국민 담화…‘경제·노동 법안’ 거듭 촉구 외

입력 2016.02.01 (12:37) 수정 2016.02.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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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경제부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대로 가면 경제 성과가 물거품이 될 수 있다며 국회의 조속한 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누리과정 예산 편성에 대해선 교육감들의 법적 의무라고 압박했습니다.

“3일 이후 본회의” “동시 처리 요구”

여당은 오는 3일 이후 본회의를 열어 원샷법과 북한 인권법을 직권 상정해달라고 정의화 의장에게 요구했습니다.

야당은 국회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안은 선거법 확정이라며 동시 처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울 -9.1℃…모레 오전까지 추위

오늘 아침 대관령의 수은주가 영하 17.6도, 서울은 영하 9.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설을 앞두고 다시 찾아온 강추위는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골프 김효주·송영한 잇따라 ‘우승컵’

김효주가 LPGA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통산 3승을 달성했습니다.

싱가포르 오픈에서는 '세계 랭킹 204위' 송영한이, '세계 1위' 조던 스피스를 제치고 정상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1월 수출, 지난해 동기보다 18.5%나 줄어

대내외 악재로 1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5%나 줄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던 2009년 여름 이후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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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대국민 담화…‘경제·노동 법안’ 거듭 촉구 외
    • 입력 2016-02-01 12:38:30
    • 수정2016-02-01 13:00:32
    뉴스 12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대로 가면 경제 성과가 물거품이 될 수 있다며 국회의 조속한 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누리과정 예산 편성에 대해선 교육감들의 법적 의무라고 압박했습니다.

“3일 이후 본회의” “동시 처리 요구”

여당은 오는 3일 이후 본회의를 열어 원샷법과 북한 인권법을 직권 상정해달라고 정의화 의장에게 요구했습니다.

야당은 국회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안은 선거법 확정이라며 동시 처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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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대관령의 수은주가 영하 17.6도, 서울은 영하 9.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설을 앞두고 다시 찾아온 강추위는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골프 김효주·송영한 잇따라 ‘우승컵’

김효주가 LPGA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통산 3승을 달성했습니다.

싱가포르 오픈에서는 '세계 랭킹 204위' 송영한이, '세계 1위' 조던 스피스를 제치고 정상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1월 수출, 지난해 동기보다 18.5%나 줄어

대내외 악재로 1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5%나 줄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던 2009년 여름 이후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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