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주간 영상] 수영 황제 펠프스가 농구장에 온 이유

입력 2016.02.01 (21:52) 수정 2016.02.01 (22: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테니스 공의 습격’…심판도 방심은 금물!

베르디흐의 강서브가 향한 곳은 하필이면 선심의 급소.

페더러가 친 공은 심판석으로 날아가 주심이 움찔합니다.

페더러와 베르디흐의 호주오픈 8강에선 심판들이 유난히 진땀을 흘렸습니다.

빙판 위 심판 수난시대

아이스하키에서도 심판 수난이 이어졌습니다.

선수들 다툼을 말리려던 부심은 난데없이 얼굴에 주먹질을 당하고,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화가 난 선수에 심판은 분풀이 상대가 되기도합니다.

한 손엔 신발…한 손엔 농구공

경기 도중 신발이 벗겨졌지만 지체없이 상대 코트로 뛰어갑니다.

한 손에 신발을 든 채 기어코 수비 리바운드를 잡아냈습니다.

난처한 상황에도 승부에 집중한 미국대학농구 선수입니다.

포웰의 파워덩크 주체못한 골대

전자랜드 포웰의 덩크가 지나간 자리.

골대가 휘청댑니다.

주말 농구 코트에선 부랴부랴 골대 높이를 조정하는 긴급 보수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실수도 실수나름

세계적인 축구 선수 디 마리아의 충격적인 실수입니다.

편안하게 공을 차려다 엉뚱한 곳으로 공을 보냈습니다.

수영 황제의 방해 작전

자유투를 쏘려는 순간, 천막이 열리고 갑자기 등장한 수영 황제, 펠프스.

수영복 차림에 주렁주렁 매단 메달에다 우스꽝스런 표정으로 슛을 방해합니다.

애리조나주립대의 독특한 응원 문화로인해 등장한 펠프스 때문에, 집중력을 잃은 상대팀은 자유투 두 개를 모두 놓쳤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선집중 주간 영상] 수영 황제 펠프스가 농구장에 온 이유
    • 입력 2016-02-01 21:55:21
    • 수정2016-02-01 22:42:58
    뉴스 9
‘테니스 공의 습격’…심판도 방심은 금물!

베르디흐의 강서브가 향한 곳은 하필이면 선심의 급소.

페더러가 친 공은 심판석으로 날아가 주심이 움찔합니다.

페더러와 베르디흐의 호주오픈 8강에선 심판들이 유난히 진땀을 흘렸습니다.

빙판 위 심판 수난시대

아이스하키에서도 심판 수난이 이어졌습니다.

선수들 다툼을 말리려던 부심은 난데없이 얼굴에 주먹질을 당하고,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화가 난 선수에 심판은 분풀이 상대가 되기도합니다.

한 손엔 신발…한 손엔 농구공

경기 도중 신발이 벗겨졌지만 지체없이 상대 코트로 뛰어갑니다.

한 손에 신발을 든 채 기어코 수비 리바운드를 잡아냈습니다.

난처한 상황에도 승부에 집중한 미국대학농구 선수입니다.

포웰의 파워덩크 주체못한 골대

전자랜드 포웰의 덩크가 지나간 자리.

골대가 휘청댑니다.

주말 농구 코트에선 부랴부랴 골대 높이를 조정하는 긴급 보수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실수도 실수나름

세계적인 축구 선수 디 마리아의 충격적인 실수입니다.

편안하게 공을 차려다 엉뚱한 곳으로 공을 보냈습니다.

수영 황제의 방해 작전

자유투를 쏘려는 순간, 천막이 열리고 갑자기 등장한 수영 황제, 펠프스.

수영복 차림에 주렁주렁 매단 메달에다 우스꽝스런 표정으로 슛을 방해합니다.

애리조나주립대의 독특한 응원 문화로인해 등장한 펠프스 때문에, 집중력을 잃은 상대팀은 자유투 두 개를 모두 놓쳤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