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2.02 (21:00) 수정 2016.02.0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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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비상사태’ 선포…“국내 방역 강화”

세계보건기구가 지카 바이러스에 대응해 사상 네번째로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오늘 긴급회의를 연 우리 정부도 바이러스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당 공식 출범…총선 ‘3당 구도’

국민의당이 오늘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 체제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로써 4월 총선은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이 각축하는 사실상 3당 구도로 펼쳐지게 됐습니다.

美 경선 이변…민주 ‘무승부’·공화 ‘역전’

미 대선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주 경선이 이변으로 끝났습니다. 민주당 경선에서 힐러리는 젊은 표심을 샌더스에게 빼았겨 사실상 무승부에 그쳤고 공화당 보수층은 트럼프 대신 크루즈를 선택했습니다.

中 군용기 한·일 방공식별구역 침범

지난달 31일 중국 군용기가 한국과 일본의 방공식별구역을 잇따라 침범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정보수집과 무력시위를 함께 노린 의도적 도발로 분석됩니다.

어린이 통학차량 부주의…또 참극

어제 청주에서 8살 초등학생이 태권도장 승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차에서 내린 어린이의 안전을 확인하지 않은 부주의가 또 참극을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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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02 14:53:51
    • 수정2016-02-02 21: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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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비상사태’ 선포…“국내 방역 강화”

세계보건기구가 지카 바이러스에 대응해 사상 네번째로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오늘 긴급회의를 연 우리 정부도 바이러스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당 공식 출범…총선 ‘3당 구도’

국민의당이 오늘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 체제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로써 4월 총선은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이 각축하는 사실상 3당 구도로 펼쳐지게 됐습니다.

美 경선 이변…민주 ‘무승부’·공화 ‘역전’

미 대선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주 경선이 이변으로 끝났습니다. 민주당 경선에서 힐러리는 젊은 표심을 샌더스에게 빼았겨 사실상 무승부에 그쳤고 공화당 보수층은 트럼프 대신 크루즈를 선택했습니다.

中 군용기 한·일 방공식별구역 침범

지난달 31일 중국 군용기가 한국과 일본의 방공식별구역을 잇따라 침범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정보수집과 무력시위를 함께 노린 의도적 도발로 분석됩니다.

어린이 통학차량 부주의…또 참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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