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뉴스] 美 IS 추종자 10대…부모 살해 시도 이웃 살해 혐의 외
입력 2016.02.03 (10:46)
수정 2016.02.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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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국제 뉴스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구촌 화제 뉴스입니다.
IS에 빠진 미국의 10대 소년이 부모님이 자신을 말릴 것을 우려해 청부살해를 시도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또한 이웃집 70대 노인을 권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도 받고 있어 체포됐습니다.
美 4살 아이 학대 혐의, 어린이집 원장 체포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사는 19살 소년 저스틴 설리번은 이 외에도 무차별 테러를 준비하던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IS 추종자를 가장해 저스틴에게 접근한 FBI 요원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아 덜미가 잡혔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4살 배기를 학대한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이 체포됐습니다.
원장이 장난감 인형으로 누워 있는 아이를 마구 때립니다.
번쩍 들어올리더니 바닥에 그냥 놔버리기도 하는데요.
어린이집 직원이 이를 영상으로 찍어 경찰에 신고해 체포됐습니다.
하지만 원장은 장난을 친 것 뿐이라고 변명했는데요.
경찰은 특히 범죄 경력까지 있는 이 여성이 어떻게 원장이 될 수 있었는지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 눈싸움’ 기네스북 신기록
캐나다의 한 공원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눈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시작 신호와 함께 수많은 눈 뭉치가 허공에 흩날리는 진풍경이 펼쳐집니다.
두 팀으로 나뉘어 최소 1분 이상 눈싸움을 계속 해야 하는 규칙 아래 진행됐는데요.
총 8,200명이 참가해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SNS로 사랑 키운 남녀, 첫 만남에 결혼 약속
SNS를 통해 알게 돼 1년간 연락해오던 남녀가 실제로 처음 만나자마자 결혼을 약속해 화제입니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여성 에리카는 지난해부터 뉴욕에 사는 남자 아르테와 SNS 연락을 주고 받으며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결국 실제로 만나게 되었는데 둘은 마치 오래 사귄 연인처럼 친근한 모습이었습니다.
만나자마자 남성이 청혼을 했는데 여성도 주저없이 이를 승낙했습니다.
똑똑한 젖소의 문 여는 법
스스로 울타리 문을 연 똑똑한 젖소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울타리 앞을 서성이는 젖소 한 마리.
사람들이 평소에 문을 여는 걸 보고 기억해 뒀던 건지, 긴 혀를 마치 손처럼 사용해 손잡이를 잡아당깁니다!
우리가 알던 것보다 훨씬 똑똑한 젖소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국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국제 뉴스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구촌 화제 뉴스입니다.
IS에 빠진 미국의 10대 소년이 부모님이 자신을 말릴 것을 우려해 청부살해를 시도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또한 이웃집 70대 노인을 권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도 받고 있어 체포됐습니다.
美 4살 아이 학대 혐의, 어린이집 원장 체포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사는 19살 소년 저스틴 설리번은 이 외에도 무차별 테러를 준비하던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IS 추종자를 가장해 저스틴에게 접근한 FBI 요원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아 덜미가 잡혔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4살 배기를 학대한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이 체포됐습니다.
원장이 장난감 인형으로 누워 있는 아이를 마구 때립니다.
번쩍 들어올리더니 바닥에 그냥 놔버리기도 하는데요.
어린이집 직원이 이를 영상으로 찍어 경찰에 신고해 체포됐습니다.
하지만 원장은 장난을 친 것 뿐이라고 변명했는데요.
경찰은 특히 범죄 경력까지 있는 이 여성이 어떻게 원장이 될 수 있었는지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 눈싸움’ 기네스북 신기록
캐나다의 한 공원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눈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시작 신호와 함께 수많은 눈 뭉치가 허공에 흩날리는 진풍경이 펼쳐집니다.
두 팀으로 나뉘어 최소 1분 이상 눈싸움을 계속 해야 하는 규칙 아래 진행됐는데요.
총 8,200명이 참가해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SNS로 사랑 키운 남녀, 첫 만남에 결혼 약속
SNS를 통해 알게 돼 1년간 연락해오던 남녀가 실제로 처음 만나자마자 결혼을 약속해 화제입니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여성 에리카는 지난해부터 뉴욕에 사는 남자 아르테와 SNS 연락을 주고 받으며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결국 실제로 만나게 되었는데 둘은 마치 오래 사귄 연인처럼 친근한 모습이었습니다.
만나자마자 남성이 청혼을 했는데 여성도 주저없이 이를 승낙했습니다.
똑똑한 젖소의 문 여는 법
스스로 울타리 문을 연 똑똑한 젖소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울타리 앞을 서성이는 젖소 한 마리.
사람들이 평소에 문을 여는 걸 보고 기억해 뒀던 건지, 긴 혀를 마치 손처럼 사용해 손잡이를 잡아당깁니다!
우리가 알던 것보다 훨씬 똑똑한 젖소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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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3 10:51:06
- 수정2016-02-03 11: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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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국제 뉴스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구촌 화제 뉴스입니다.
IS에 빠진 미국의 10대 소년이 부모님이 자신을 말릴 것을 우려해 청부살해를 시도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또한 이웃집 70대 노인을 권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도 받고 있어 체포됐습니다.
美 4살 아이 학대 혐의, 어린이집 원장 체포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사는 19살 소년 저스틴 설리번은 이 외에도 무차별 테러를 준비하던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IS 추종자를 가장해 저스틴에게 접근한 FBI 요원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아 덜미가 잡혔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4살 배기를 학대한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이 체포됐습니다.
원장이 장난감 인형으로 누워 있는 아이를 마구 때립니다.
번쩍 들어올리더니 바닥에 그냥 놔버리기도 하는데요.
어린이집 직원이 이를 영상으로 찍어 경찰에 신고해 체포됐습니다.
하지만 원장은 장난을 친 것 뿐이라고 변명했는데요.
경찰은 특히 범죄 경력까지 있는 이 여성이 어떻게 원장이 될 수 있었는지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 눈싸움’ 기네스북 신기록
캐나다의 한 공원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눈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시작 신호와 함께 수많은 눈 뭉치가 허공에 흩날리는 진풍경이 펼쳐집니다.
두 팀으로 나뉘어 최소 1분 이상 눈싸움을 계속 해야 하는 규칙 아래 진행됐는데요.
총 8,200명이 참가해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SNS로 사랑 키운 남녀, 첫 만남에 결혼 약속
SNS를 통해 알게 돼 1년간 연락해오던 남녀가 실제로 처음 만나자마자 결혼을 약속해 화제입니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여성 에리카는 지난해부터 뉴욕에 사는 남자 아르테와 SNS 연락을 주고 받으며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결국 실제로 만나게 되었는데 둘은 마치 오래 사귄 연인처럼 친근한 모습이었습니다.
만나자마자 남성이 청혼을 했는데 여성도 주저없이 이를 승낙했습니다.
똑똑한 젖소의 문 여는 법
스스로 울타리 문을 연 똑똑한 젖소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울타리 앞을 서성이는 젖소 한 마리.
사람들이 평소에 문을 여는 걸 보고 기억해 뒀던 건지, 긴 혀를 마치 손처럼 사용해 손잡이를 잡아당깁니다!
우리가 알던 것보다 훨씬 똑똑한 젖소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국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국제 뉴스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구촌 화제 뉴스입니다.
IS에 빠진 미국의 10대 소년이 부모님이 자신을 말릴 것을 우려해 청부살해를 시도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또한 이웃집 70대 노인을 권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도 받고 있어 체포됐습니다.
美 4살 아이 학대 혐의, 어린이집 원장 체포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사는 19살 소년 저스틴 설리번은 이 외에도 무차별 테러를 준비하던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IS 추종자를 가장해 저스틴에게 접근한 FBI 요원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아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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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원장은 장난을 친 것 뿐이라고 변명했는데요.
경찰은 특히 범죄 경력까지 있는 이 여성이 어떻게 원장이 될 수 있었는지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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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한 공원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눈싸움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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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200명이 참가해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SNS로 사랑 키운 남녀, 첫 만남에 결혼 약속
SNS를 통해 알게 돼 1년간 연락해오던 남녀가 실제로 처음 만나자마자 결혼을 약속해 화제입니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여성 에리카는 지난해부터 뉴욕에 사는 남자 아르테와 SNS 연락을 주고 받으며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결국 실제로 만나게 되었는데 둘은 마치 오래 사귄 연인처럼 친근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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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평소에 문을 여는 걸 보고 기억해 뒀던 건지, 긴 혀를 마치 손처럼 사용해 손잡이를 잡아당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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